2021. 8. 13. 17:52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2021년 5월 28일(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했다. 1차 접종을 완료한 날에 2차 접종일은 8월 13일(금)로 자동으로 예약되었다. 당초에는 2차 때 접종하는 백신도 아스트라제네카였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서 여러 차례 보도가 되었듯이 부작용 등을 고려해서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되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백신 접종자에게 백신이 변경된다는 안내가 없었다는 점이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7월 중순까지는 백신예약조회시스템에서 2차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8월 언제쯤인가 백신예약조회시스템에 2차 백신이 화이자로 변경되어 있었다. 물론 언론을 통해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된다는 것과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
2021. 6. 4. 21:37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5월 28일(금)에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오늘은 6월 4일(금)이니 정확히 일주일째다. 그동안의 경과를 떠올려보면 다음과 같다. 접종 당일(금요일), 다음날(토요일), 그 다음날(일요일)은 백신 접종의 여파가 있었다. 특히 토요일에는 신체 변화가 심하여 타이레놀 1알을 복용했다. 월요일부터는 평소와 같은 컨디션을 서서히 회복했다. 일주일째인 오늘은 약간의 어지럼증과 피로감이 있어서 타이레놀 1알을 복용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몸상태가 좋았는데, 1차 접종 일주일째인 오늘은 다소 컨디션이 저하되었다. 1차 접종 후 한 달 정도는 신체 변화에 대해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1차 접종을 마쳤기에 심적으로 가벼워진 부분은 확실히 있다. 언론 등을 통해 백신 접종 ..
2021. 5. 31. 22:55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지난 5월 28일 금요일 오후에 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을 받았다. 접종 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지난 글에도 썼듯이 접종 다음날이 가장 힘들었다. 날짜로 본다면 5월 29일 토요일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주사를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만 있을 뿐이다. 백신을 맞기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에 나눠주는 인쇄물에 최소 2~3일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잔여 백신 접종이었음에도 운이 좋게도 금요일에 접종할 수 있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충분히 쉴 수 있었다. 휴가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직장인은 목요일 또는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