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4. 07: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의 창덕궁 인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인정전을 보기 위해서는 인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듯이 돈화문과 진선문을 지나면 인정문이 나온다. 인정문 현판이다. 현판을 보존하기 위해서 안전장치를 해놓은 것 같다. 인정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인정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히 인정전 일원에 있는 조정 마당을 둘러싼 내행각에 대한 설명을 주목하고 싶다. 내행각에는 호위대 주둔소와 창고 등을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비어있는 회랑이라고 한다. 사실 인정전을 관람하게 되면 인정전 앞에 있는 품계석과 인정전 내부를 중심으로 보게 된다. 인정전을 둘러싸고 있는 내행각에 대해..
2017. 1. 13. 19:0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의 눈 내리는 날 창덕궁 돈화문 일원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창덕궁은 서울 종로3가역과 안국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돈화문의 모습이다. 이때 내리는 눈이 차분하게 내리는 것이 아니라 매서운 겨울 바람과 함께 움직였기에 매우 날카로웠다. 눈의 날카로움은 돈화문 현판을 가리는 눈발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돈화문을 통과한 후에 솔잎 위에 있는 눈을 담아보았다. 소나무는 매서운 눈바람이 휘몰아치지만 본연의 푸른색을 유지한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잠깐 사이지만 돈화문 앞에 있을 때보다 비교적 눈발이 약해졌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에 사용되었고, 신하들은 서편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창덕궁을 여러 번 관람했지만 금..
2016. 12. 14. 23:1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성정각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정각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성정각은 세자의 공부방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왕가의 내의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성정각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성정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명칭이 영현문으로 되어 있다. 현인을 맞이하는 뜻 같다. 성정각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다. 보춘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정자라는 뜻 같다. 보호성궁 조화어약 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음으로 보아 의료 업무와 관련된 건물로 사용되었을 것 같다. 보춘정이 있는 높이에서 창덕궁의 정전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의 지붕이 저 멀리 보인다. 보춘정 뒷편으로 누각과 건물이 위치해 있다. 성정각 ..
2016. 12. 10. 15: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의 인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진선문을 지나면 인정문과 인정전을 볼 수 있다. 인정문 앞에는 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인정전은 1609년에 재건된 것으로 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신하들의 조회, 외국 사신 접견 등 중요한 국가의 의식을 행하던 곳이라고 한다. 인정문의 모습이다. 인정문 지붕 아래에서 인정전을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모습이다. 인정전 앞에 좌우로 품계석이 있다. 인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인정전을 나오면서 옆모습을 다시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