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5. 04:17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화전에 주변에 있었던 향로, 드므 중화문 옆에 있었던 행랑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중화전 주변에는 위와 같은 향로가 있다. 또한 드므라는 것도 있는데, 드므라는 것은 방화수를 담는 용기로서, 화기가 물에 비친 제 모습에 놀라 도망가게 한다는 화재예방을 위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화문 옆에 있던 행랑이다. 행랑 안의 모습이다. 지금은 관람객들의 휴식 공간이 된 것 같다. 덕수궁을 관람할 때 지켜야 할 내용에 대해 게시해놓았다. 산책로에서 행랑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주변에는 나무들이 있기에 매우 시원하다. 중화전 일원은 크게 중화문, 중화전, 행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의 모습을 보았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2016. 9. 5. 03:59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화전 관련 사진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중화문 관련 사진을 정리했었다. 중화문 왼편 아래에는 중화전 및 중화문이 보물 819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중화전의 전체 모습이다.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건립될 당시에는 중층의 구조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원래의 중화전 모습을 보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중화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세워져 있는 품계석이다. 3품부터는 종과 정이 배열되어 있다. 중화전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중화전에서는 건립될 당시, 건립된 이후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약 100년이 흐른 지금은 고요할 따름이다. 중화전에서 중화문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아마도 고종 황제가 집무를 할 때 이런 방향에서 바라보지 않..
2016. 9. 5. 03:47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덕수궁 중화전 일원의 입구인 중화문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이 되었듯이, 대한문 일원을 관람한 후에 산책로를 따라서 쭉 걸어오면 중화문이 나온다. 중화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약도 오른쪽 뒷편으로 건물이 보이는데, 중화전 일대에 있는 행랑이다. 중화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중화전 일원에 대한 약도이다. 중화문 앞에 있는 석상이다. 중화전을 관람하기 위해서 지나가야 하는 중화문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중화전 관련 사진을 다루어 볼 예정이다.
2016. 9. 4. 18: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문 일원에서 중화전 일원으로 가는 길목에 대한 몇몇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한문에 입장한 후 금천교를 지나면 다음과 같은 산책로가 쭉 이어진다. 산책로를 따라서 쭉 걷다보면 다음과 같은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보면, 직진을 할 경우 중화전, 석조전, 덕수궁 미술관을 갈 수 있는데 이정표에서부터 중화전까지도 가까운 편은 아니다. 중화전을 지나야 덕수궁 미술관이 나오고, 덕수궁 미술관에서 조금 더 올라가야 석조전이 나온다. 관람고 폐쇄 알림에 대한 문구이다. 덕수궁 미술관에서는 이중섭 특별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