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8. 16:42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박물관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자료 중 근대 수원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료를 다루어보았다. 자료에 따르면 격변기라 할 수 있는 19세기에 성냥, 석유, 시계, 사진기, 전기, 자동차 등 새로운 문물이 도입됨에 따라 수원의 모습이 점진적으로 변해갔음을 알 수 있다. 축음기이다. 카메라이다. 성냥이다. 성냥 상자를 보면 수원이라는 글자를 새겨넣었거나, 수원의 상징인 남문을 그림으로써, 단순히 외부의 문물을 수용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근대 호적제도의 변천에 대한 자료이다. 각종 서적이다. 운전면허증과 자동차강습 교재이다. 수원의 생활상태를 조사했던 자료이다. 1원 지폐이다. 수원주조주식회사 화홍학 술병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대 수원의 일상생활 자료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축음기, ..
2016. 7. 15. 15:38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박물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중 팔달 사진과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팔달 사진관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여권과 돌 사진 등을 인화했나보다. 옷과 모자 등을 비롯해서 각종 소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우산과 비슷하게 생긴 조명장치도 있다. 모자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게 있다. 가방과 옷들이 정리되어 있다. 사진을 찍을 때 배경이 되는 사진 같다. 팔달 사진관 내부에 걸려 있던 사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팔달 사진관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요즘에는 핸드폰 카메라나 미러리스, DSLR 등을 비롯해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증명사진과 여권 사진 그리고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을 때면 사진관을 방문한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진관의 인프라는 바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