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7. 18:45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어제(12월 16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정도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았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3차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았다. 필자의 경우 1차와 2차 접종 때 다른 종류로 받는 이른바 교차접종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3차 접종 백신은 무엇일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 아마도 2차 접종 때 받은 백신과 동일한 백신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아무튼 어제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지 하루가 지났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정말 많은 잠을 잤다. 개인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서인지 아니면 백신 주사를 맞아서인지는 명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매우 개운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주사를 맞은 왼쪽 팔이 매우 무거웠다. 어제부터 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