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6. 09:23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역사 박물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중 해산물을 판매했던 삼일상회의 자료를 다루어보았다. 삼일상회의 간판이다. 간판에 물고기 그림이 있어서 해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게 외부 벽에 있는 각종 도구들이다. 가게 외부 벽면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각종 포스터도 붙어 있다. 그림과 문구가 매우 재미있다. 신동아라는 곳에서 붙인 포스터도 있다. 미터법과 관련한 포스터도 있다. 컬러로 된 포스터도 붙어 있다. 고등어와 갈치를 판매한다는 문구도 있다. 가게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각종 도구들을 비롯해서 생선과 젓갈 등이 진열되어 있다. 각종 생선들을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가게 간판에는 고등어와 갈치를 판매한다고 되어 있는데 오징어도 팔고 있다. ..
2016. 7. 15. 05:39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박물관
지난 포스팅부터 수원 박물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자료를 포스팅 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1960년대 수원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번에 살펴볼 곳은 대지 다방이라는 곳이다. 대지 다방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건물 외곽 벽면에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있는 것까지 촬영해보았다. 공중전화를 이용해서 수원 박물관 내부에 있는 1960년대 수원의 각종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건물 벽면에 붙어 있는 광고지이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주고 있는 것 같다. 원앙예식장과 관련된 포스터도 붙어 있다. 종이의 재질이나 각도 등이 1960년대의 것과 최대한 부합하게끔 꾸며놓은 것 같다. 세심함이 느껴진다. 예전의 약도까지 나와 있다. 지금 명함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