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1. 05:3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경복궁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광화문에 입장한 후에, 흥례문을 지나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흥례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흥례문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광화문을 들어와서 쭉 걸어오다보면 사진에 나와 있는 북이 있다. 흥례문은 광화문과 근정문 사이에 있다. 원래 홍례문(弘禮門)으로 예를 넓게 편다는 뜻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앞선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광화문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역사적 아픔을 겪게 되었는데 2000년대 이후 경복궁 복원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완벽한 정면은 아니지만 흥례문의 정면이다. 실제 크기는 엄청나다. 이곳을 지나면 근정전이 나오는데, 근정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 볼 예정이다.
2016. 8. 30. 05:47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부터는 서울 종로에 있는 경복궁을 다루어 볼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경복궁의 정문이라 할 수 있는 광화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광화문의 정면 모습이다. 광화문의 거의 바로 앞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양 옆으로 늘어져 있는 성벽까지 담아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서 매우 멋있다. 자리를 광화문 왼쪽으로 옮겨서 담아보았다. 광화문 뒷쪽으로 많은 구름이 몰려 있다. 이번에는 광화문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담아보았다. 관람객들은 주로 오른쪽에 있는 문을 이용했다. 마찬가지로 파란 가을 하늘 왼쪽 성벽의 모습이다.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석상이 있다. 광화문 안으로 들어와서 광화문의 뒷모습을 담아보았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건물은 수문장청(守門將廳)이라는 곳이다. 수문장청의..
2016. 8. 29. 05:4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새 동물들을 정리해 보았다. 수리부엉이다. 생각보다 몸집이 크다. 관람객들이 있는 곳을 바라본다. 발톱이 상당히 날카롭다. 털은 갈색에다가 무늬는 호랑이와 비슷하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수리부엉이 영국 꿩이다. 색깔이 하얗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영국 꿩 몸집이 큰 편은 아니다. 폴리쉬다. 머리 부분은 옅은 갈색이며 몸은 청록색이 곁들여진 검정색이다. 몸집은 영국 꿩과 비슷하거나 약간 작게 보인다. 땅에 앉아 있는 폴리쉬의 모습이다.
2016. 8. 27. 12:3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맹수 사진을 정리해보았다. 벵갈 호랑이다. 한가롭게 하품을 하고 있는 벵갈 호랑이 발이 간지럽나보다. 바위 사이로 시선을 돌린 벵갈 호랑이 일어나더니 어디론가 간다. 그늘 아래에서 졸린 듯하다. 관람객들이 있는 곳을 응시하는 벵갈 호랑이 계속해서 본다. 앞모습뿐만 아니라 뒷모습마저 위풍당당하다.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한가롭게 있던 호랑이에게 무언가 말을 한다. 사자다. 바위 위에서 잠을 자는 사자 정말 피곤했나보다. 관람객들이 계속 보고 있지만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 같다. 표범이다. 두 마리 표범이 재미있게 노는 것 같다. 한가롭게 누워 있는 표범 메롱을 한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범 퓨마다. 그늘 아래에서 잠을 자고 있다. 잠자는 모습이..
2016. 8. 26. 05:5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동물 중에서 맹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반달가슴곰이다. 바위에 얼굴을 대고 잠을 자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우리가 책상에 얼굴을 대고 자는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이 모습 또한 얼굴을 바위에 대고 자는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책상에 이런 방식으로 잠을 자곤 하는데 모습이 매우 비슷하다.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반달가슴곰이다. 털이 덥수룩하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붉은여우이다. 풀밭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붉은여우라고 해서 털 색깔이 붉은 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언뜻 보기에는 황색에 더 가까웠다. 스라소니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등을 돌리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와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검은등 자칼이다. 자세히 보지..
2016. 8. 25. 05:4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꼬마 동물 마을에서 미니말, 염소, 사막여우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미니말에 대한 설명이다. 미니말은 꼬마 동물 마을 출구에 다다랐을 때 볼 수 있다. 땅에 있는 풀을 바라보고 있는 미니말 미니말이라고 하기에는 크기가 큰 것 같다. 꼬리가 상당히 길다. 흰색이 아닌 갈색 미니말도 있다. 흰색 말이 먹고 있는 풀이 탐나나보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미니말 염소는 미니말 옆에 있다.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염소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염소 땅에 있는 풀을 맛있게 먹는다. 염소는 여러 마리가 있다. 꼬리가 생각보다 짧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이다. 사막여우도 너무 따가운 햇살은 싫어하나보다. 모든 사막여우가 그늘이 있는 집에 들어가 있다. 가운데에 있는 사..
2016. 8. 24. 04:3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꼬마 동물 마을에서 왈라루와 작은 발톱 수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왈라루에 대한 소개이다. 왈라루는 꼬마 동물 마을을 들어가면 거의 첫 번째로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생김새는 캥거루와 비슷하다. 풀밭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 언디가를 응시하고 있는 왈라루 다시 풀밭으로 시선을 돌린다. 자세히 보니 꼬리가 상당히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왈라루의 특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관람객들이 몰려도 당황해 하거나 숨지 않는 것으로 보아 차분하고 순한 성격을 가진 동물 같았다. 작은 발톱 수달에 대한 설명이다. 관람객들이 수달의 장난감을 쓰레기로 오해해서 수달이 있는 곳으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기에 안내문을 붙여놓았다. 한가롭게 누워 있는 수달 방금 물에 들어갔..
2016. 8. 23. 05:5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상상마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상상마을 소개 관련 팻말에 따르면 상상마을이란 녹색환경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어린이대공원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정크아트 테마정원이라고 한다. 정크아트란 일상생활에서 나온 부산물인 폐품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이라고 한다. 폐품을 통해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또한 이 팻말이 2012년 3월 30일에 세워진 것으로 볼 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상상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의 기둥부터 캔과 고철로 만들어져 있다. 지구를 지키는 로봇 삼총사이다. 재활용 소재와 만든 사람까지 모두 나와 있어서 작품을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바타라는 작품도 있다...
2016. 8. 22. 05:2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꼬마 동물 마을에 있는 동물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꼬마 동물 마을은 동물원 입장 후 쭉 걷다 보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꼬마 동물 마을을 관람할 때의 유의사항이다. 프레라도그라는 동물이다. 꼬마 동물 마을에 있는 프레라도그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 관람객들이 모여드니 이리저리 시선을 이동한다. 자세히 보니 얼굴을 다람쥐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어디론가 걷기 시작하는 프레라도그 몸집에 비해서 꼬리는 얇고 짧은 편이다. 더운 날씨에 물을 마시는 프레라도그도 있다. 프레라도그들이 한데 모여서 잠을 자고 있다. 한 마리는 잠이 오지 않았는지 깨어난 것인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프레라도그는 잠을 잘 때 몸을 쫙 피는 것 같다. 몸을 쫙 피니 꽤 길어보인다. 잠을..
2016. 8. 21. 19:2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동물원 사진을 다루어보았다. 어린이대공원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어린이대공원에 들어와서 쭉 걷다 보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을 통해서 관람하고 싶은 코스로 가면 편리하다. 동물원 입구이다. 동물원 입구에 게시된 것이다. 어린이대공원의 동물원은 환경부와 건국대학교와 협력하여 관리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물원 안내도이다. 표지판으로 보기에는 다소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 동물원을 관람하다보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이 많기도 하다. 동물원에 입장해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원숭이다. 원숭이들이 놀이기구에서 한가롭게 앉아 있다. 맨 위에 있는 원숭이는 아직 잠이..
2016. 8. 19. 05:38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 내부 2층에서 볼 수 있는 자료 몇 가지를 다루어보았다. 선로 보수작업의 변천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수동식 기계 신호의 원조이다. 제시된 설명에 따르면, 1942년 경부선 개통 당시 천안역에 설치하여 1986년까지 사용된 것이라고 한다. 철관 조정기와 관련된 자료이다. 파이프 캐리어이다. 철도 통신시설의 변천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철도박물관 2층 복도에 있는 KTX 모형이다. 실제 KTX 크기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모형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는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2016. 8. 14. 13:43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 1층 내부에 있는 철도 관련 자료를 다루어보았다. 부산 정거장 모형이다. 옛날 서울역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철도국 지정점 차 주전자이다. 1928년 10월 1일 함경선 전통을 기념하는 기념품이다. 함경선은 원산에서 상삼봉까지의 구간을 이르는 것 같다. 1942년 4월 1일 중앙선 전통을 기념하는 기념품이다. 기념품은 담배갑과 재떨이다. 1968년 2월 7일 경전선 개통을 기념하는 기념품이다.
2016. 8. 13. 06:20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 박물관 내부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경인선철도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경부, 경의선 철도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경부선 철도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세계 최초의 전기기관차 모형이다. 증기 기관차 모형이다. 디젤 전기 기관차 모형이다. 전후동력형 디젤 동차 모형이다. 전기 기관차 모형이다. 전기 동차 모형이다.
2016. 8. 12. 13:17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지난 포스팅까지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 외부에 있는 자료를 다루어보았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내부 자료를 다루어볼 예정이다. 철도박물관 내부 1층에 입장하면 파시1-4288 스팀기관차가 있다. 오늘날의 기치와는 모양새가 다른 부분이 있지만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기에 나름 멋있다. 철도역사실이라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조 후기의 교통수단과 같은 자료들이 구비되어 있다. 마패이다. 마패에는 말이 그려져 있는데, 그려져 있는 말의 수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랐다. 철도창설 초기에 공헌한 인물이다. 철도박물관 내부 자료실에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룬 것 이외에도 다양한 자료들이 많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다루어야겠다.
2016. 8. 11. 05:32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대통령 전용 객차 자료를 다루어보았다. 대통령 전용객차 출입문이다. 대통령 전용 객차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일본에서 제작하고 조선총독부 철도국 경성공장에서 조립한 승객용 객차로 1955년 대통령 전용으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한국 최초의 대통령 기차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몇 장이 제시되어 있다. 기차 앞 부분에 있는 장식이다.
2016. 8. 10. 05:37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주한 유엔군 사령관 전용 객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왼쪽에 있는 녹색 기차가 주한 유엔군 사령관 전용 객차이다. 주한 유엔군 사령관 전용 객차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조선총독부 철도국 경성공장에서 조립한 객차로 1958년 개조하여 주한 유엔군과 미8군 사령관 전용 개차로 운행하였다고 한다. 또한 귀빈객차 17호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1966년 11월 미국 제36대 존슨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 객차를 이용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승차권이 발권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옆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비스듬히 바라보았을 때 모습이다. 객차에 들어 갈 수 있는 출입문이 있는 곳이다.
2016. 8. 9. 05:41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기차 중 대통령 특별동차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대통령 특별동차의 앞모습이다. 대통령 특별동차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대통령 특별동차는 국가원수 의전용으로 제작된 특수차량으로 왼쪽의 것은 1969년 일본에서 도입하였으며, 오른쪽의 것은 경호원 차량으로 1985년 국내에서 제작하였다고 한다. 2001년까지 운행되다가 2014년 5월 박물관으로 옮겨 복원 작업을 거쳤다고 한다. 앞서 설명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듯이 경호원이 탑승하는 오른쪽 차량에는 차량 앞부분에 봉황이 그려져 있는 표지판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2016. 8. 7. 13:29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기차 중 협궤객차 관련 자료를 다루어보았다. 협궤객차를 비스듬하게 바라보았을 떄의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반대편에서 협궤객차를 비스듬하게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협궤객차의 출입문이다. 파란색 페인트가 벗겨져 있다. 협궤객차의 옆모습이다. 협궤객차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1965년도에 인천공작창에서 신조된 것으로 수려선(수원과 여주) 및 수인선(수원과 송도)에서 1987년 10월까지 운행되었다고 한다.
2016. 8. 6. 16:17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기차 중 우등형 전기동차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우등형 전기동차에 대해 설명한 자료에 따르면 우등형 전기동차는 1976년에 제작되어 전철 구간을 신속하게 운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1981년도에는 청량리와 동해 간을 운용하다가 1998년 12월 1일부터 통일호로 운행했다고 한다. 우등형 전기동차의 앞모습을 옆에서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앞 부분을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보았다. 앞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2016. 8. 4. 06:30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기차들 중에서 증기 기관차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미카라는 이름을 가진 증기 기관차이다. 미카 증기 기관차의 앞모습이다. 미카 증기 기관차의 옆모습이다. 증기 기관차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면 1940년 8월에 제작되어 부산과 신의주를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철도 간선에 운행되었다가 디젤 기관차의 등장으로 운행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증기 기관차의 바퀴이다.
2016. 8. 3. 05:47 경기 지역 문화 산책/의왕 철도박물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기차 중 수도권 전동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파란색 수원역 급행 전동차이다. 지금 볼 수 있는 전동차에 비해 겉모습은 다소 투박한 것 같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설명에 따르면 수도권 전동차는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지하철) 개통과 동시에 일본에서 완성차량으로 도입되어 최초로 운행했던 전동차로 2000년 12월까지 수도권전철 1호선에서 운행되었다고 한다. 노란색과 연두색으로 칠해진 안양 전동차이다. 안양 전동차의 옆모습이다. 안양 전동차의 설명에 따르면 1977년부터 완전 국산화되어 국내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1977년 3월 1일부터 2002년 10월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운행되었다고 한다. 앞서 살펴보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