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 화장실 문화운동의 메카 수원 포스팅 하다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 화장실 문화운동의 메카 수원 포스팅 하다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원시의 재래식 변소가


개량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수원시의 화장실 사업이


국내외적으로


크게 발전하는 모습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수원시의 화장실 개량 사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크게 발전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화장실의 용도를 단순히


용변을 해결하는 곳이 아닌


하나의 문화관광지로서


인식함으로써


화장실을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게 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공중화장실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다.





화장실 선진화 사업을 위해


여러 가지 공모전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만화, 시, 표지판, 캐릭터, 표어 등등이 있다.


당시 공모전에 선발자들은


주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주류를 이루었었다.




반딧불이 화장실 준공 장면이다.





전망좋은 화장실 준공 장면이다.





2008년 당시


경기도 수원시 연무대 화장실이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수상했음을 증빙해주는 자료이다.







염원 화장실은


화장실 문화품질인증까지 받았다.





반딧불이 화장실 또한


마찬가지이다.



화장실문화품질 인증을 받은


반딧불이 화장실과 관련된


사진 자료이다.





염원 화장실에 대한


사진 자료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화장실이 매우 깨끗함을 알 수 있다.




화성행궁 화장실이다.






화장실의 세계화 선언,


화장실과 관련된 문화 공모전,


화장실 표창 관련 자료,


표창 받은 화장실들에 대한 사진 자료들은


벽면을 이어서


함께 제시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시가 화장실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했던


일련의 과정들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의 결정적인 계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이었다는 사실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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