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0. 17: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표범과 퓨마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는 표범의 모습이다.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시간을 보내는 표범의 모습이다. 다음은 퓨마이다. 사육사 알림장에는 퓨마가 초록색 눈을 가졌으니 퓨마 커플의 눈동자를 보라는 팁을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퓨마 커플 두 마리가 모두 잠을 잔다. 생각보다 발톱이 날카롭지는 않다. 퓨마는 맹수이기 때문에 무서울 거라 생각했지만 자는 모습은 온순한 것 같다.
2016. 8. 27. 12:3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맹수 사진을 정리해보았다. 벵갈 호랑이다. 한가롭게 하품을 하고 있는 벵갈 호랑이 발이 간지럽나보다. 바위 사이로 시선을 돌린 벵갈 호랑이 일어나더니 어디론가 간다. 그늘 아래에서 졸린 듯하다. 관람객들이 있는 곳을 응시하는 벵갈 호랑이 계속해서 본다. 앞모습뿐만 아니라 뒷모습마저 위풍당당하다.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한가롭게 있던 호랑이에게 무언가 말을 한다. 사자다. 바위 위에서 잠을 자는 사자 정말 피곤했나보다. 관람객들이 계속 보고 있지만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 같다. 표범이다. 두 마리 표범이 재미있게 노는 것 같다. 한가롭게 누워 있는 표범 메롱을 한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범 퓨마다. 그늘 아래에서 잠을 자고 있다. 잠자는 모습이..
2016. 8. 26. 05:5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동물 중에서 맹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반달가슴곰이다. 바위에 얼굴을 대고 잠을 자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우리가 책상에 얼굴을 대고 자는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이 모습 또한 얼굴을 바위에 대고 자는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책상에 이런 방식으로 잠을 자곤 하는데 모습이 매우 비슷하다.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반달가슴곰이다. 털이 덥수룩하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붉은여우이다. 풀밭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붉은여우라고 해서 털 색깔이 붉은 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언뜻 보기에는 황색에 더 가까웠다. 스라소니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등을 돌리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와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검은등 자칼이다. 자세히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