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8. 21:1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운현궁에서 이로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이로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이로당은 운현궁의 안채로 사용되었으며 명성황후가 법도를 익히던 곳이었다고도 한다. 이로당 앞에는 바위 같은 것이 있다. 이로당의 모습이다. 이로당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로당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노락당과 비슷한 모습과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6. 12. 13. 21:3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대조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대조전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이며 왕실의 큰 행사도 자주 열렸다고 한다. 또한 대조전은 창덕궁의 침전으로 안대청을 사이에 두고 왕과 왕비의 온돌방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대조전 일원을 관람하다보면 경훈각을 볼 수 있다. 대조전 일원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대조전을 앞에서 담아보았다. 흥복헌이다. 앞서 살펴보았던 설명에 따르면 흥복헌은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었던 장소이면서 경술국치를 결정했던 비운의 장소이다. 흥복헌과 대조전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대조전의 일원이다. 이처럼 대조전 일원은 복도를 통해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
2016. 12. 11. 15: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 선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선정전 일원은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문 일원을 관람한 후에 숙장문을 지나면 나온다. 선정전에 대한 설명과 비석이 있다. 선정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선정전은 궁궐의 편전으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이라고 한다. 선정문의 모습이다. 선정문을 들어오면 선정전까지 복도각이 세워져 있다. 선정전의 옆모습이다. 선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선정전 내부까지 관람한 이후 내려오는 길에 복도각의 모습을 반대로 담아보았다.
2016. 12. 10. 15: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의 인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진선문을 지나면 인정문과 인정전을 볼 수 있다. 인정문 앞에는 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인정전은 1609년에 재건된 것으로 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신하들의 조회, 외국 사신 접견 등 중요한 국가의 의식을 행하던 곳이라고 한다. 인정문의 모습이다. 인정문 지붕 아래에서 인정전을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모습이다. 인정전 앞에 좌우로 품계석이 있다. 인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인정전을 나오면서 옆모습을 다시 담아보았다.
2016. 12. 9. 22: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은 운현궁에서 걸어서 15분 가량 시간이 걸린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모습이 보인다.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돈화문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창덕궁이 사적 122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창덕궁에 대한 설명과 안내도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창덕궁은 조선조 3대 임금인 태종 때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격적인 관람 동선을 따라가다보면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도가 있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2016. 11. 11. 17: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지난 포스팅까지 즉조당의 개별 건물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을 다루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즉조당 일원에 있는 모습을 한데 아울러서 정리해 보았다. 즉조당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은 중화전 바로 뒤에 있다. 즉조당 일원을 관람하기에 앞서 이 설명을 읽어본다면 관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즉조당 일원의 범위를 알려주는 안내도이다. 서로 연결된 즉조당과 준명당 너머에 석조전이 보인다. 즉조당의 옆모습을 담아보았다. 즉조당에 아궁이가 있던 자리에 표시를 해놓은 것 같다. 즉조당 현판이다. 즉조당 내부이다. 문을 열어놓은 방식에 눈길이 간다. 단순히 양 옆으로 열어놓은 것이 아니라, 문을 접은 다음에 문이 마치 천장에 붙어 있는 것처럼 위로 향하게 했다. 준명당과 즉조당이 연결된 복도이다. 복도의 뒷..
2016. 11. 9. 21:28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궁 중 하나인 덕수궁에 있는 준명당의 늦가을 정취를 담아보았다. 준명당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볼 즉조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석조전 옆에 위치해 있다. 준명당과 즉조당의 모양 및 크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준명당이 약간 작은 느낌이 든다. 준명당의 현판을 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즉조당 일원에 있는 잔디밭은 출입금지이며, 준명당 앞에는 커다란 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준명당의 뒷모습이다. 정확히 말하면 뒷모습 중에서도 옆모습이라 할 수 있다. 고궁을 관람할 때면 앞모습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뒷모습까지 본다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16. 11. 8. 21:40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궁 중 하나인 덕수궁에 있는 함녕전의 늦가을 정취를 담아보았다. 함녕전 앞에는 보물 제820호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비석 뒤에는 1984년 12월 29일 대한민국이 새겨져 있다. 고궁을 관람하다가 비석을 보게 되면 앞 모습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뒤에도 관람하는 데 참고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도 하다. 함녕전의 모습이다. 길쭉한 건물이다. 함녕전은 복도식으로 이어져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함녕전의 뒷모습이다. 햇살이 내리쬐는 곳에서의 함녕전은 아늑한 느낌이 든다.
2016. 11. 6. 13: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궁 중 하나인 덕수궁에 있는 석어당의 가을 정취를 담아보았다. 석어당의 옆모습이다. 함녕전 일원에서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석어당의 앞모습이다. 고궁을 관람하면서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건물은 주로 정전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석어당은 정전이 아니지만 2층 구조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중화전에서 석어당을 바라보았을 대의 모습이다. 석어당의 현판을 담아보았다. 석어당의 옆에서 중화전의 뒷모습을 담아보았다. 석어당과 중화전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석어당의 뒷모습이다.
2016. 11. 5. 13:26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궁 중 하나인 덕수궁에서 석조전의 가을 정취를 담아보았다. 석조전은 덕수궁의 정문인 대한문에 입장한 후 중화문 산책기을 따라서 쭉 걷게 되면 광명문과 덕수궁 미술관까지 지나 다음에 볼 수 있다. 석조전을 가는 길은 이렇게 가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화전을 통해서 갈 수 있으며 정관헌 산책로에서 내려올 수도 있다. 석조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은 덕수궁 미술관 앞에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석조전은 고종이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려고 세운 서양식 석조물이라고 한다. 석조전 일원에 대한 안내도이다. 석조전의 앞모습이다.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무료 관람 안내에 대한 설명이 있는 자료이다. 석조전의 옆모습이다. 석조전 복도의 모습이다. 석조전 옆으로 나 있는 작은..
2016. 11. 3. 06: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덕수궁에 있는 함녕전과 덕홍전의 가을 정취를 담아보았다. 함녕전과 덕홍전 일원 안내문 및 안내도이다. 함녕전과 덕홍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함녕전은 고종의 침전으로 사용된 건물이며, 덕홍전은 고위 외교 사절을 접견하던 곳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정관헌과 마찬가지로, 서양식 건축 양식이 도입된 건물이라고 한다. 덕홍전의 모습이다. 덕홍전의 모습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덕홍전의 옆에 있는 함녕전 앞에는 함녕전이 보물 820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함녕전의 모습이다.
2016. 9. 29. 15:2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대조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평문을 지나야 한다. 선평문 안쪽으로 대조전이 보인다. 대조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비석이다. 대조전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다.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궁궐에서 볼 수 있는 드므가 창덕궁의 대조전에도 있다. 대조전 앞에 있는 앙부일구라 불리우는 해시계다. 대조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위에서는 개별적인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대조전의 모습을 한데 아울러보니 웅장한 멋을 느낄 수 있다.
2016. 9. 28. 13: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선원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선원전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문이다. 이 안내문에 따르면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어진을 보관하는 장소였다고 한다. 선원전 일원에 대한 전체적인 약도이다. 조선 왕실의 어진과 진전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조선 시대의 진전에 대한 설명이다. 선원전을 관람할 때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한 자료도 함께 있어서 외국인들도 알 수 있게 해놓았다.
2016. 9. 26. 21:1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의 입구와 돈화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의 매표소 모습이다. 이른 시간인데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가 있을 때 출입문으로 사용했고, 신하들은 서쪽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돈화문의 기와를 담아보았다. 금천교 난간에 있는 석상을 담아보았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비단처럼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개울에 놓인 다리라 하여 금천교라 불렀고,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서 2012년 보물 제1762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다른 궁궐에 있는 다리에 비해서 다소 폭이 넓고 길이가 긴 느낌이 있다. 창덕궁 내부에는 복..
2016. 9. 24. 08:54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집경당과 함화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봉양문이다. 이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집경당과 함화당을 볼 수 있다. 집경당의 모습이다. 함화당의 모습이다.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함화당과 집경당은 후궁과 궁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흥복전 일원에 있는 건물이다. 흥복전에는 수많은 전각과 복잡한 행각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함화당과 집경당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 두 건물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종이 건청궁에 머물 당시에 외국 사신을 접견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2016. 9. 23. 21:51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인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흠경각과 함원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함원전의 모습이다.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함원전은 불교와 관련된 일을 행하기 위해 사용되던 곳이다. 당시 조선이 유교 사회였던 점을 생각한다면 다소 흥미로운 부분이다. 함원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흠경각의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서는 흠경각은 농업 발전을 위해 천체의 운행을 이해하고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하고자 했던 왕의 고민과 노력이 깃들어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2016. 9. 22. 05:58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 중 하나였던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자경전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자경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일자 건물이 아닌 코너 부근까지 이어져 있다. 자경전의 현판이다. 자경전 뒷편에 있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여러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이라고 한다. 사진의 설명에 따르면, 나이 많은 여주인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 폭의 정교한 벽화라고 한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은 보물 제810호에 지정되어 있다.
2016. 9. 22. 05: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고궁 중 하나인 경복궁에서 사정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정문의 모습이다. 사정문을 지나가야 사정전에 들어갈 수 있다. 사정전의 모습이다.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사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사정전 내부의 모습을 방향을 바꾸어서 담아보았다. 사정전 일원에 있는 천추전의 모습이다. 천추전의 모습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천추전 내부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사정전 일원에 있는 만춘전의 모습이다. 만춘전의 내부 모습이다. 만춘전 옆에서 건너편에 있는 담장을 담아보았다.
2016. 9. 21. 06: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서울에 있는 창경궁에서 성종대왕태실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종대왕태실비 위치는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는 자경전 터에서 춘당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반대로 춘당지에서 자경전 터로 올라가는 곳에 각각 입구가 있다. 이 입구는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는 자경전 터에서 춘당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을 때 볼 수 있다. 성종태실 및 태실비에 대한 설명이다. 성종대왕태실비의 모습이다.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보았다. 이 입구는 춘당지에서 자경전 터로 향하는 코스를 선택했을 때 볼 수 있다. 입구에 있는 꽃이 예뻐서 담아보았다.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까지 해서 창경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그러나 다루지 못한 코스도 아직 남아 있다. 이 부분에 대..
2016. 9. 21. 06: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 있는 내전 터와 춘당지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내전 터에 대한 설명이 있는 곳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위에 사진에서 보았던 숲은 궁궐 여성들의 처소로 가득했던 생활구역이었다고 한다. 효종이 공주들을 위해 지었던 요화당과 집요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9세기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내전 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약도이다. 내전 터에 있는 숲을 담아보았다. 내전 터에는 현재까지 특별한 건물이 없어서 창경궁을 관람할 때 특별히 주의를 갖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창경궁에서 왕족과 함께 생활을 했던 이들의 문화 또한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전 터에 대한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2016. 9. 21. 05:4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 있는 자경궁 터와 풍기대, 해시계인 앙부일구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자경궁 터는 통명전과 양화당, 영춘헌과 집복헌 사이에 있는 큰 계단을 올라가면 나온다. 계단을 올라간 후 아래쪽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이곳이 자경전 터인데,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다. 풍기대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보물 제846호이며,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던 관측기구라고 한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앙부일구는 풍기대 바로 옆에 있다. 해시계인 앙부일구는 창덕궁만이 아니라, 서울의 주요 고궁을 비롯해서 여러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앙부일구의 안쪽 모습이다. 앙부일구를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그동안 앙부일구 및 그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무심코 읽었..
2016. 9. 20. 05: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서 영춘헌과 집복헌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영춘헌과 집복헌은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경춘전과 환경전 근처에 있다. 거리는 매우 가깝다. 집복헌과 영춘헌에 대한 안내문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영춘헌과 집복헌은 후궁의 거처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금 보고 있는 영춘헌과 집복헌의 모습은 19세기 중엽에 복원된 것으로 처음의 모습과는 다른 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춘헌과 집복헌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약도이다. 옆에서 집복헌과 영춘헌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건물 뒷편으로 작은 길과 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영춘헌과 집복헌의 다른 면모를 관람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 사용되었을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지고 활기가 있던 공간..
2016. 9. 20. 05:2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서 경춘전과 환경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경춘전과 환경전에 대한 안내문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경춘전은 대비의 침전으로, 환경전은 왕과 왕비의 침전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경춘전과 환경전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약도이다. 창경궁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궁궐을 관람할 때 볼 수 있는 약도인데, 관람 동선을 계획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경춘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경춘전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환경전의 모습이다.
2016. 9. 19. 05:51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희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서울의 고궁 중 하나인 경희궁에서, 숭정전에 마련된 경희궁의 어제와 오늘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경성중학교 사진엽서다. 경성공립중학교 수영장이다. 조선총독부중학교 교사이다. 서울고등학교 교사와 앞틀이다. 서울고등학교 교사의 전경이다. 경희궁지 복원 전경이다. 경희궁 전경이다. 서울고등학교 정문이다. 경희궁 숭정전 전경이다. 경운궁과 경희궁을 연결하는 홍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