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2. 17:5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서 11월 늦가을 단풍을 담아보았다.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위치는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갈색과 붉은색이 한데 어우러진 단풍잎이다. 녹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진 단풍잎도 있다. 갈색보다는 붉은색이 더 강한 단풍잎이다. 갈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단풍잎이다. 햇살을 받은 단풍잎이 싱그럽게 보인다. 붉은색이 강한 단풍잎이다. 넓은 잎이 아닌 뾰족뾰족한 단풍잎도 있다. 뾰족뾰족한 단풍잎도 가을의 정취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담장에까지 단풍잎이 있다. 야생화원에는 많은 꽃이 있었는데 겨울 채비를 위해서인지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이다. 은행나무에 있는 은행잎을 통해서도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샛노란 은행잎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단풍잎이다..
2016. 8. 24. 04:3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꼬마 동물 마을에서 왈라루와 작은 발톱 수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왈라루에 대한 소개이다. 왈라루는 꼬마 동물 마을을 들어가면 거의 첫 번째로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생김새는 캥거루와 비슷하다. 풀밭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 언디가를 응시하고 있는 왈라루 다시 풀밭으로 시선을 돌린다. 자세히 보니 꼬리가 상당히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왈라루의 특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관람객들이 몰려도 당황해 하거나 숨지 않는 것으로 보아 차분하고 순한 성격을 가진 동물 같았다. 작은 발톱 수달에 대한 설명이다. 관람객들이 수달의 장난감을 쓰레기로 오해해서 수달이 있는 곳으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기에 안내문을 붙여놓았다. 한가롭게 누워 있는 수달 방금 물에 들어갔..
2016. 8. 23. 05:5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상상마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상상마을 소개 관련 팻말에 따르면 상상마을이란 녹색환경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어린이대공원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정크아트 테마정원이라고 한다. 정크아트란 일상생활에서 나온 부산물인 폐품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이라고 한다. 폐품을 통해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또한 이 팻말이 2012년 3월 30일에 세워진 것으로 볼 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상상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의 기둥부터 캔과 고철로 만들어져 있다. 지구를 지키는 로봇 삼총사이다. 재활용 소재와 만든 사람까지 모두 나와 있어서 작품을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바타라는 작품도 있다...
2016. 8. 21. 19:2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동물원 사진을 다루어보았다. 어린이대공원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어린이대공원에 들어와서 쭉 걷다 보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을 통해서 관람하고 싶은 코스로 가면 편리하다. 동물원 입구이다. 동물원 입구에 게시된 것이다. 어린이대공원의 동물원은 환경부와 건국대학교와 협력하여 관리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물원 안내도이다. 표지판으로 보기에는 다소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 동물원을 관람하다보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이 많기도 하다. 동물원에 입장해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원숭이다. 원숭이들이 놀이기구에서 한가롭게 앉아 있다. 맨 위에 있는 원숭이는 아직 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