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6. 06:41 문학관 산책/심훈 문학관
이번 포스팅에서는 충남 당진에 있는 심훈 기념관 옥상 풍경을 포스팅 해보았다. 심훈 기념관 입구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심훈 선생님 동상이 보인다. 저 곳이 바로 2층 옥상이다. 1층 기념관 입구는 계단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면 나온다. 심훈 선생님의 대표작 이다. 이다. 2층 옥상 오른쪽 모습이다. 각도를 조금 더 틀어서 오른쪽의 모습을 더 담아보았다. 2층 옥상에서 주차장 방면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2층 옥상의 왼쪽 모습을 담아보았다. 최근 대부분의 문학관, 기념관, 박물관 등은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본관만이 아니라, 본관에 입장하기까지 정원이나 주변 풍경까지 관리를 잘 하고 있다. 심훈 기념관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 기념관에 방문한다면 꼭 한 번 올라가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본다.
2016. 5. 25. 23:09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해우재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 공원의 나무와 풀을 포스팅해보았다. 대부분의 공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무와 풀이다. 그러나 해우재에는 종류가 다양한 것들이 매우 많았다. 이는 해우재 볼거리의 또다른 재미이기도 하다. 해우재 본관 앞에는 이와 같은 표지판이 있다. 감나무이다. 지금이 5월에서 6월로 가는 시기이니 노란색 꽃이 필 때이다. 상록패랭이다. ] 소나무이다. 구절초이다. 신기한 유래를 갖고 있는 나무이다.
2016. 5. 23. 21:10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해우재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의 정원 자료 포스팅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어느 정도 정리는 될 것 같다. 자료를 정리하다보면,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생각은 그렇다는 것이다. 요강이다.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요강은 방에 두고 오줌을 누는 그릇이며, 놋쇠나 양은, 사기 따위로 작은 단지처럼 만든다고 한다. 예전부터 쭉 사용한 것이지만, 지금도 몇몇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똥장군, 똥지게라는 것이다.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똥을 거름으로 쓰기 위해 옮길 때 쓰는 농기구로 사용한다고 한다. 똥을 담는 통이 실제로 저 정도의 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크기라면,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해우재의 정원 중간 중간에는 재밌는 조형물들이 많이 있다..
2016. 5. 23. 20:31 경기 지역 문화 산책/수원 해우재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를 다루어보았다. 해우재는 말 그대로 근심을 해소하는 곳이라 풀이할 수 있다. 이는 불교 용어 중 해우소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는 말로, 일반적으로는 화장실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즉,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 있는 해우재는 화장실과 관련된 여러 자료들이 있는 곳이다. 해우재의 입구 부분이다. 화장실과 관련된 자료를 다루고 있는 곳이지만, 예쁜 꽃과 나무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사진에 보이는 비석 뒤로 정원이 꾸며져 있는데 상당히 아름답다. 꽃과 나무 그리고 풀 또한 5월의 햇살을 받으며, 싱그럽게 잘 자라나 있다. 해우재 본관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건물이 다소 작아보이지만, 입장해보면, 상당히 많은 자료를 내실 있게 갖추어놓고 ..
2016. 5. 19. 18:48 문학관 산책/심훈 문학관
오늘 포스팅에서는 충북 당진에 있는 심훈 기념관 외부 풍경에 대해 해보았다. 심훈 기념관 정원에는 책을 읽고 있는 동상이 있다. 실제로 보면 크기가 꽤 크다. 심훈 기념관 정원에는 중간 중간 꽃이 심어져 있다. 3~4월에 피는 꽃과는 달리 5월의 꽃은 나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심훈 선생님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의 시비도 세워져 있다. 시비의 뒤에 있는 건물은 상록수 문화관이라는 곳이다. 5월의 햇살을 받으며 푸르게 푸르게 자라나는 소나무도 여러 그루가 있다. 당진에 있을 때 머물렀던 필경사이다. 문화 해설사의 설명을 관람객들이 듣고 있다. 정원에는 상록수길 안내도, 당진 필경사, 심훈 기념관 안내도에 대한 안내물이 게시되어 있다. 상당히 잘 만들어진 조각상이 또 있다. 심훈 기념관 정면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