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8. 23:1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운현궁의 수직사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운현궁에 대한 안내도이다. 운현궁 입구에 위치해 있다. 운현궁의 입구이다. 수직사의 모습이다. 수직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수직사는 운현궁의 경비와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들이 거처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당시 운현궁은 지금보다 컸기 때문에 관리하는 인원이 많았다고 한다. 침구류와 의복이 구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침구류가 없는 것으로 보아 취침을 위한 장소는 아닌 것 같다. 다른 방과는 달리 의복이나 침구류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앞에서 보았던 방과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 같다.
2016. 11. 3. 06: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덕수궁에 있는 함녕전과 덕홍전의 가을 정취를 담아보았다. 함녕전과 덕홍전 일원 안내문 및 안내도이다. 함녕전과 덕홍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함녕전은 고종의 침전으로 사용된 건물이며, 덕홍전은 고위 외교 사절을 접견하던 곳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정관헌과 마찬가지로, 서양식 건축 양식이 도입된 건물이라고 한다. 덕홍전의 모습이다. 덕홍전의 모습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덕홍전의 옆에 있는 함녕전 앞에는 함녕전이 보물 820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함녕전의 모습이다.
2016. 9. 29. 15:2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대조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평문을 지나야 한다. 선평문 안쪽으로 대조전이 보인다. 대조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비석이다. 대조전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다.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궁궐에서 볼 수 있는 드므가 창덕궁의 대조전에도 있다. 대조전 앞에 있는 앙부일구라 불리우는 해시계다. 대조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위에서는 개별적인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대조전의 모습을 한데 아울러보니 웅장한 멋을 느낄 수 있다.
2016. 9. 28. 13: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선원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선원전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문이다. 이 안내문에 따르면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어진을 보관하는 장소였다고 한다. 선원전 일원에 대한 전체적인 약도이다. 조선 왕실의 어진과 진전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조선 시대의 진전에 대한 설명이다. 선원전을 관람할 때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한 자료도 함께 있어서 외국인들도 알 수 있게 해놓았다.
2016. 9. 26. 21:1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의 입구와 돈화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의 매표소 모습이다. 이른 시간인데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가 있을 때 출입문으로 사용했고, 신하들은 서쪽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돈화문의 기와를 담아보았다. 금천교 난간에 있는 석상을 담아보았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비단처럼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개울에 놓인 다리라 하여 금천교라 불렀고,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서 2012년 보물 제1762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다른 궁궐에 있는 다리에 비해서 다소 폭이 넓고 길이가 긴 느낌이 있다. 창덕궁 내부에는 복..
2016. 9. 24. 08:54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집경당과 함화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봉양문이다. 이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집경당과 함화당을 볼 수 있다. 집경당의 모습이다. 함화당의 모습이다.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함화당과 집경당은 후궁과 궁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흥복전 일원에 있는 건물이다. 흥복전에는 수많은 전각과 복잡한 행각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함화당과 집경당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 두 건물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종이 건청궁에 머물 당시에 외국 사신을 접견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2016. 9. 23. 21:51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인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흠경각과 함원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함원전의 모습이다.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함원전은 불교와 관련된 일을 행하기 위해 사용되던 곳이다. 당시 조선이 유교 사회였던 점을 생각한다면 다소 흥미로운 부분이다. 함원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흠경각의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경복궁 관람 안내 자료에서는 흠경각은 농업 발전을 위해 천체의 운행을 이해하고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하고자 했던 왕의 고민과 노력이 깃들어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2016. 9. 22. 05:58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 중 하나였던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서 자경전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자경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일자 건물이 아닌 코너 부근까지 이어져 있다. 자경전의 현판이다. 자경전 뒷편에 있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여러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이라고 한다. 사진의 설명에 따르면, 나이 많은 여주인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 폭의 정교한 벽화라고 한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은 보물 제810호에 지정되어 있다.
2016. 9. 22. 05: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고궁 중 하나인 경복궁에서 사정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정문의 모습이다. 사정문을 지나가야 사정전에 들어갈 수 있다. 사정전의 모습이다.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사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사정전 내부의 모습을 방향을 바꾸어서 담아보았다. 사정전 일원에 있는 천추전의 모습이다. 천추전의 모습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천추전 내부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사정전 일원에 있는 만춘전의 모습이다. 만춘전의 내부 모습이다. 만춘전 옆에서 건너편에 있는 담장을 담아보았다.
2016. 9. 21. 06: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서울에 있는 창경궁에서 성종대왕태실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종대왕태실비 위치는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는 자경전 터에서 춘당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반대로 춘당지에서 자경전 터로 올라가는 곳에 각각 입구가 있다. 이 입구는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는 자경전 터에서 춘당지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을 때 볼 수 있다. 성종태실 및 태실비에 대한 설명이다. 성종대왕태실비의 모습이다.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보았다. 이 입구는 춘당지에서 자경전 터로 향하는 코스를 선택했을 때 볼 수 있다. 입구에 있는 꽃이 예뻐서 담아보았다.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까지 해서 창경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그러나 다루지 못한 코스도 아직 남아 있다. 이 부분에 대..
2016. 9. 21. 06: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 있는 내전 터와 춘당지 일원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내전 터에 대한 설명이 있는 곳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위에 사진에서 보았던 숲은 궁궐 여성들의 처소로 가득했던 생활구역이었다고 한다. 효종이 공주들을 위해 지었던 요화당과 집요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9세기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내전 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약도이다. 내전 터에 있는 숲을 담아보았다. 내전 터에는 현재까지 특별한 건물이 없어서 창경궁을 관람할 때 특별히 주의를 갖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창경궁에서 왕족과 함께 생활을 했던 이들의 문화 또한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전 터에 대한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2016. 9. 21. 05:4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에 있는 자경궁 터와 풍기대, 해시계인 앙부일구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자경궁 터는 통명전과 양화당, 영춘헌과 집복헌 사이에 있는 큰 계단을 올라가면 나온다. 계단을 올라간 후 아래쪽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이곳이 자경전 터인데, 풍기대와 앙부일구가 있다. 풍기대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보물 제846호이며,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던 관측기구라고 한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앙부일구는 풍기대 바로 옆에 있다. 해시계인 앙부일구는 창덕궁만이 아니라, 서울의 주요 고궁을 비롯해서 여러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앙부일구의 안쪽 모습이다. 앙부일구를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그동안 앙부일구 및 그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무심코 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