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경복궁역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의 조선의 국왕 자료를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서울 종로 경복궁역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의 조선의 국왕 자료를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립 고궁 박물관에 있는 자료 중


조선의 국왕이다.




조선의 국왕 자료는


박물관 2층에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경복궁역 5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국립 고궁 박물관이다.


그리고 박물관 출입문으로 입장하면 1층이 아닌 2층이다.


따라서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관람하는 곳이기도 하다.





조선왕조의 창업과 지나온 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핵심만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놓았다.




조선의 국왕에 대해 다루는 곳인 만큼


이 설명을 읽은 후에 


관람을 하면 유익하다.







임금의 자리이다.


병풍에 그려진 그림 속에서의


그림 속에서의 개별 소재들이


갖는 의미도 국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되었다.





아동용 오륜 교육 교재로서


역할을 했던 동몽선습이다.


영조 대에 세자의 교육 교재로 정했다고 하니,


동몽선습의 위상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황제의 국새다.


대략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했다.





선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에 대한 설명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조 임금의 어진만을 다루었지만,


국립 고궁 박물관에는 태조 이외에도 다른 왕들의 어진도 있다.





영조가 정조의 효성에 감동하여


하사한 유서라고 한다.


수려한 필체와  질서정연한 문장 등을 봤을 때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국새가 9번 찍힌 것은 당시의 관습인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알 수 없었다.




숙종비 인원왕후의 금보를 포장하는 과정이다.







태조임금 국조보감이다.


여타의 조선시대 문서와는 달리


책을 묶어주는 부분이 금빛 테두리로 되어 있는 부분에 눈길이 간다.




세종임금의 국조보감 함이다.


세종임금의 국조보감만이 아니라,


다른 국왕들의 국조보감도 소중하게 보관했을 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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