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 왕실의 그릇을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서울 종로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 왕실의 그릇을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립 고궁 박물의 유물 중


왕실의 그릇에 대해 해보았다.


박물관에는 자료가 워낙 많았기에


개인적으로 눈길이 갔던 자료를 위주로 포스팅을 하였다.




그릇과 음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앙에 나무 팻말에 써져 있는 글씨는


수라상이다.




조금 더 가까이서 촬영해보았다.




개별적인 상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촬영해보았다.








모형품이긴 하지만,


당시에 먹었던 음식들을 고증해서


준비한 점이 놀라웠다.


음식은 물론 그릇의 배치 또한 고려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자료를 제시해주었다고 볼 수 있다.





수라상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궁중에서 사용한 그릇들에 대한 설명이다.




왕실에서 사용한 그릇 및 도자기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도자기 자료 또한 양적으로 워낙 많았기에


몇 개만을 선별해서 포스팅 해본다.






매끄러운 도자기 표면에


매화무늬를 새겨넣었다.


백색이라는 점과 민무늬라는 점으로 인해


단조로울 수 있겡,


매화무늬를 새김으로써 한층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매화무늬와는 달리


새기지 않고,


용을 그렸지만


마찬가지로 단조로움을 피하고 있다.




 

 

왕실의 그릇을 넓게 볼 수 있는 사진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야겠다.



왕실의 그릇에 대한 부분은 워낙에 자료가 많았기에


이 포스팅에서 다룬 것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것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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