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 천문과 과학 분야 포스팅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서울 종로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 천문과 과학 분야 포스팅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립 고궁 박물관의 천문과 과학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천문과 과학 분야는 국립 고궁 박물관 지하 1층에서 볼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출입구이다.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조선의 과학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나와 있다.

여기서는 과학의 범위를 단순히 천문 분야만이 아니라

농업과 의학 분야까지 확장해서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측우기로 많이 알고 있었던 것이다.

어느 단어가 더 적합한 표현인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이곳에서는 측우대라는 명칭으로 있었다.

 

 



측우대 표면에 새겨진 글자이다.

 

 




놋쇠자이다.

일종의 저울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앞서 말했듯이,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다루고 있는 조선시대의 천문과 과학은 

의학 분야까지 포함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조선시대 의학의 발달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다.

 

 



약장이다.

약(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것 같다.

대하 사극 드라마에서 가끔씩 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접하니 굉장히 수려했다.

 

 




조선시대 명의였던 허준의 동의보감이다.

실제로 보니 놀라웠다.

 

 





해시계의 일종인 앙부일구이다.

매우 섬세하면서 정교하게 만들어졌기에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았다.


실제로 보면, 사진에서 느껴지는 아쉬운 기분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위에 제시된 사진은 물시계인 자격루를 통해 시간을 쟀던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모형품이기는 하지만, 정확한 고증을 통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종의 조각이나 지붕의 문양이 굉장히 섬세하다.

 



 

북을 치는 사람, 종을 치는 사람의 모습도

놀라울 정도로 잘 표현해냈다.



 

 

위에서 북을 치거나 종을 치는 사람 아래에 있는

기계이다.


국립 고궁 박물관 천문과 과학 분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21세기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봐도 

과학 분야에 있어서 높은 수준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일부만을 다루었다.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유물들은 훨씬 다양하다.


따라서 직접 방문해본다면,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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