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을 다녀오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서울 종로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을 다녀오다

 

 

 

 

서울 종로 광화문 근처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을 다녀왔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경복궁역에 하차한 다음 

5번 출구 길을 쭉 따라 걷다보면 다음과 같은 광고판을 볼 수 있다.





이 광고판을 바라보았을 때 좌측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국립고궁박물관의 모습을 하나씩 볼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방문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모두 지난 후에





드디어 국립고궁박물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국립고궁박물관은 경복궁역 5번 출구 바로 옆에 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매우 가깝다.




선선한 바람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을 입장하기 전에


박물관 주변 풍경을 살펴보았다.


커다란 소나무가 있었다.




이러한 소나무는 여러 그루가 있었다.




박물관 주요 건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었다.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미니 성벽 같은 것도 있었다.




아마도 야간에 사용하는 등불 같았다.


고궁과 관련된 유물을 다루어서 그런지


등불의 모양도 고풍감 있게 생겼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줌을 해서 촬영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옆모습이다.


궁중문화축전을 한다는 광고 플랜카드가 걸려 있다.





이것도 옆모습이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어보았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옆 모습을


정면으로 촬영해보았다.


옆에도 국립고궁박물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었지만


옆에는 출입구가 없었던 듯하다.




오늘, 궁을 만나다


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눈길이 간다.





드디어 국립고궁박물관 출입구의 모습이다.


이 문을 통해 박물관에 들어가면,


1층이 아니라 2층이다.


따라서 관람의 동선은


2층에서 1층으로 ,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국립고궁박물관 관람 정보에 대한 것이다.


관람비는 무료이다.




2016년 5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어필 현판에 대한 특별 기획전도 하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풍경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국립고궁박물관 관람에 대한 것을 할 것 같다.


박물관에 귀중한 자료가 워낙 많았기에, 포스팅이 꽤 길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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