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8. 20:07 일상 생활 모습 산책/독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대해서 생각나는 바를 풀어보고자 한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은 김경준 저자의 지성과 실천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이야기라는 책이다. 원앤원북스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사실, 이 책의 첫 장을 넘긴 지는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다. 그러나 아직 다 읽지는 못한 상태다. 생활하는 중간에 다른 책을 읽거나 다른 공부나 다른 일 등을 할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보면 이러한 것은 일종의 자기합리화 정도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느낌을 간략하게나마 풀어본다면 다음과 같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통적인 인문학이라 할 수 있는 문학, 역사, 철학은 물론 문화, 경제, 정치 등 범인문학적인 지식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양과 서양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시공간을 넘나..
2017. 1. 7. 16:4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어학시험
최근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교재를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교재 표지는 위에 있는 사진처럼 되어 있다. 이 교재에서는 챕터를 52개로 세분화해서 일본어의 명사부터 경어체에 이르는 부분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거나 일본어 문법을 복습하려는 학습자에게는 매우 좋다. 그러나 교재 분량은 400쪽 가까이 되기에, 단기간 내에 일본어 문법을 마스터 하기를 원하는 학습자에게는 부담스러운 분량이다. 따라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본어 문법을 학습할 생각이라면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사실 일본어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어 문법을 공부할 때면 문법의 일정한 공식을 학습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정한 공..
2017. 1. 6. 21: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 교태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교태전은 강녕전 뒷편에 있다. 강녕전과 관련된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다. 지난 강녕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강녕전 일원에도 주요 건물이 있었기에 교태전은 다루지 못했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 교태전 관련 사진을 정리하게 된 것이다. 강녕전 일원에는 여러 건물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널찍한 공간감이 느껴졌다면 교태전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2017. 1. 5. 19: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정전으로 사용되었던 근정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근정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근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근정문은 광화문을 들어온 후에 5분 가량 걷게 되면 볼 수 있다. 근정문을 들어오면 근정전이 나온다. 관람객들이 매우 많다. 근정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본 것이다. 근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마찬가지로 비스듬하게 담아본 것이다. 근정전은 멀리서 담아도 워낙 크기 때문에 크기가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근정전의 바깥 모습만큼 내부의 크기도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7. 1. 4. 18: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건청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건청궁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건청궁은 고종과 명성황후가 기거하였던 곳이라고 한다. 건청궁의 위치는 경복궁 필수 관람코스라 할 수 있는 향원정 근처에 있다. 건청궁의 모습이다.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건청궁의 일반적인 느낌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집과 같은 느낌이 든다. 뒷편으로는 관문각지가 있다. 경복궁에 비해서 관문각지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든다. 앞으로 꼼꼼하게 복원 사업을 한다면 좋을 것 같다.
2017. 1. 3. 19:22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강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강녕전에 대한 설명이다. 경복궁 안내도에는 강녕전과 교태전을 한데 아울러서 다루고 있다. 위치적으로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강녕전 일원에서도 여러 부속 건물이 있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녕전 일원에 해당하는 사진만 정리해 보았다. 강녕전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가로로 넓었다. 강녕전을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해 있는 경성전의 모습이다. 경성전의 옆모습이다. 경성전 오른쪽으로 강녕전 일부가 보인다. 경성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경성전 왼쪽 뒷편으로 흠경각이 보인다. 강녕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탄생전의 모습이다. 탄생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탄생전 주변에는 탄고당이 있다. ..
2017. 1. 1. 19:32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경회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수정전 방향이 아닌 근정전 일대를 모두 돌아본 후에 경회루 관람로를 걷게 되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경회루의 옆모습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기에 최대한 당겨서 담아보았다. 경회루 출입 담당구역으로 보이는 이견문이 있다. 멀리서 보는 경회루도 멋있지만 옆에서 보는 경회루의 모습 또한 좋다. 경회루라 하면 흔히 강물과 정자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 사이에 적당한 넓이의 잔디밭도 있다. 경회루는 2층 건물이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층에는 2층에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계단이 있을 뿐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 경회루의 앞모습이다. 강물에 비친 경회루를 보는 재미도 있다. 경회루 옆에는 작은 배가 있다. 관..
2016. 12. 31. 19:36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2016년 12월 31일이 지나면 2017년 1월 1일 새해가 된다. 새해에도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다.
2016. 12. 30. 13:1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사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사정전 일원에는 사정전, 만춘전, 천추전이 있다. 사정문이다. 문 뒷편으로 사정전 현판이 보인다. 사정전의 모습이다. 관람객들이 많았다. 만춘전의 모습이다. 사정전에 비해서는 규모가 약간 작다. 천추전의 모습이다. 사정전을 기준으로 만춘전이 오른쪽에 있었다면 천추전은 왼쪽에 위치해 있다. 관람객들이 사정전에는 많이 몰렸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춘전이나 천추전에는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 편이다. 관람객이 많을 때는 만춘전과 천추전을 먼저 관람한 후에 사정전을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2016. 12. 29. 20:4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운현궁에서 노락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노락당 입구의 모습이다. 노락당의 현판이 걸려 있는 건물의 모습이다. 운현궁의 노락당 관람은 방 안에 있는 물품 등을 보게끔 구성되어 있다. 방 안의 모습이다. 이부자리를 넣을 수 있는 수납장과 옷걸이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 침실로 사용되었던 것 같다.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장식품이 있다. 나무 상자 위에 도자기가 올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방 안에 있는 수납장 위에 도자기가 올려져 있다. 부엌이나 창고로 사용되었을 것 같은 공간이다. 당시의 상황을 구성한 모습이다. 식사하는 모습이다. 돌잔치의 모습이다. 노락당 관람은 방마다 당시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구성물을 중심으로 하면 좋다. 다만 돌잔치 등을 비롯해서 ..
2016. 12. 28. 21:1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운현궁에서 이로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이로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이로당은 운현궁의 안채로 사용되었으며 명성황후가 법도를 익히던 곳이었다고도 한다. 이로당 앞에는 바위 같은 것이 있다. 이로당의 모습이다. 이로당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로당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노락당과 비슷한 모습과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6. 12. 27. 19:5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운현궁에서 노안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노안당 입구의 모습이다. 노안당 입구에서 안쪽을 바라보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11월 늦가을의 모습을 담았던 것이기에 울긋불긋한 나뭇잎도 보인다. 노안당의 현판이다. 노안당의 옆모습을 담아보았다. 노안당 내부에 있는 마루의 모습이다. 노안당 안쪽의 모습이다. 여러 가구를 비롯해서 병풍과 그림이 있음을 볼 수 있다. 노안당 일원 관람을 용이하게 해주는 표지판이다. 노안당의 뒷모습을 담아본 사진이다.
2016. 12. 24. 15:05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풍기대와 수정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풍기대와 수정전은 경복궁을 관람할 때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경회루 옆에 위치해 있다. 보물 제847호인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는 언덕에 위치해 있었는데 경복궁의 풍기대는 평지에 있다. 수정전 앞에는 조선시대 유명한 과학자인 장영실이 자격루를 세웠다는 터로 여겨지는 곳에 그런 사실을 알려주는 안내 비석이 있다. 수정전의 모습이다. 지난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수정전 주변으로 접근을 제한하는 띠가 둘러져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수정전의 옆모습이다. 경회루를 등진 상태에서 수정전을 담아보았다. 수정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2016. 12. 22. 18:39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통명전과 양화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통명전과 양화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통명전은 1834년에 다시 세워졌으며 침전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833년에 중건한 양화당은 대비의 침전이었지만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피난했던 인조 임금이 환궁하면서 거처했던 곳이라고 한다. 양화당의 모습이다. 양화당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통명전의 모습이다. 통명전이 보물 제818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다.
2016. 12. 19. 22:29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 명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명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명정문 앞에 있는 비석이다. 이 비석에는 명정문 행각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명정문 앞에는 명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국보 226호인 명정전은 1616년에 재건되었으며 창경궁의 중심 전각으로 각 궁궐에 남아 있는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 한다. 명정전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명정전 앞에는 명정문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명정전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명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에 있는 정전 내부의 모습을 떠올려본다면 전체적인 구조 및 형태는 비슷하지만 색감이나 나무 기둥과 바닥..
2016. 12. 18. 12: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의 경춘전과 환경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경춘전과 환경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경춘전은 대비의 침전이고, 환경전은 왕과 왕비의 침전이라고 한다. 환경전의 모습이다. 경춘전의 모습이다. 경춘전과 환경전의 옆에는 함인정이 있다. 주변에는 팔각 7층 석탑도 있다. 환경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경춘전과 환경전을 관람한 후에 두 건물을 한데 담아보았다. 옆모습이 보인 건물이 환경전이며 앞모습이 보인 건물이 경춘전이다. 위치적으로 매우 가깝게 있음을 알 수 있다.
2016. 12. 17. 16:4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풍기대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덕궁을 관람한 후에 창덕궁 후원을 가는 길을 따라가면 창경궁으로 입장할 수 있는 매표소가 나온다. 해당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관람 동선을 따라 걷게 되면 위와 같은 풍기대를 볼 수 있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대 위에 구멍을 뚫어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게 되는데 이를 통해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음을 알 수 있다. 풍기대 비석이다. 풍기대가 보물 제846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풍기대 옆에 있는 해시계인 앙부일구다. 앙부일구의 모습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 16년인 1434년에 처..
2016. 12. 16. 21:3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궐내각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궐내각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왕실과 직접 관련이 있는 여러 건물들이 궁궐 안에 설치되었는데 이를 궐내각사라고 한다. 규장각의 모습이다. 앞서 살펴본 설명에 따르면 규장각은 정신문화를 담당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규장각을 관람한 후 선원전 일원으로 가는 길목이다. 선원전에 들어가기 전에 볼 수 있는 건물이다. 2층 건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통로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으로 공간이 마련된 곳은 2층인 것 같다. 선원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한다. 선원전의 모습이다. 선원전 비석이다. 선원전 일원 입구 옆에 있는 ..
2016. 12. 15. 22: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낙선재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정각 일원을 관람한 후에 낙선재 일원을 관람하는 길에 풍경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낙선재 일원의 관람 안내도이다. 낙선재 일원이 상당히 넓음을 알 수 있다. 낙선재 일원 앞에 있는 길목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 입구이다. 낙선재 일원 입구 앞에는 감나무가 있다. 낙선재 일원을 들어갔을 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낙선재 일원의 곳곳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 옆에 있는 곳에서 복원 사업을 하는 것 같다. 낙선재 일원 관람을 마친 후에 출구쪽의 모습을 담아본다.
2016. 12. 14. 23:1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성정각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정각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성정각은 세자의 공부방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왕가의 내의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성정각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성정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명칭이 영현문으로 되어 있다. 현인을 맞이하는 뜻 같다. 성정각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다. 보춘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정자라는 뜻 같다. 보호성궁 조화어약 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음으로 보아 의료 업무와 관련된 건물로 사용되었을 것 같다. 보춘정이 있는 높이에서 창덕궁의 정전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의 지붕이 저 멀리 보인다. 보춘정 뒷편으로 누각과 건물이 위치해 있다. 성정각 ..
2016. 12. 13. 21:3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대조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대조전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이며 왕실의 큰 행사도 자주 열렸다고 한다. 또한 대조전은 창덕궁의 침전으로 안대청을 사이에 두고 왕과 왕비의 온돌방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대조전 일원을 관람하다보면 경훈각을 볼 수 있다. 대조전 일원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대조전을 앞에서 담아보았다. 흥복헌이다. 앞서 살펴보았던 설명에 따르면 흥복헌은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었던 장소이면서 경술국치를 결정했던 비운의 장소이다. 흥복헌과 대조전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대조전의 일원이다. 이처럼 대조전 일원은 복도를 통해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
2016. 12. 12. 17: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희정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희정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희정당은 원래 왕의 연구실인 숭문당이었는데 연산군 대에 희정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희정당은 20세기에 경복궁의 강녕전을 이건한 것으로 원래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한다. 내부에는 유리창과 전등, 근대적 화장실을 설치하고 바로크풍의 가구를 갖추었다고 한다. 희정당의 앞모습이다. 이 작은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희정당이 나온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희정당은 앞에 있는 출입구를 통해서 입장할 수가 없었다. 또한 옆에 있는 통로까지 제한되어 있었다. 따라서 옆에 허용된 구간에서만 희정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희정당의 옆모습이다. 희정당 옆에 있는 문..
2016. 12. 11. 15: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 선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선정전 일원은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문 일원을 관람한 후에 숙장문을 지나면 나온다. 선정전에 대한 설명과 비석이 있다. 선정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선정전은 궁궐의 편전으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이라고 한다. 선정문의 모습이다. 선정문을 들어오면 선정전까지 복도각이 세워져 있다. 선정전의 옆모습이다. 선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선정전 내부까지 관람한 이후 내려오는 길에 복도각의 모습을 반대로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