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0. 15: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의 인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진선문을 지나면 인정문과 인정전을 볼 수 있다. 인정문 앞에는 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인정전은 1609년에 재건된 것으로 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신하들의 조회, 외국 사신 접견 등 중요한 국가의 의식을 행하던 곳이라고 한다. 인정문의 모습이다. 인정문 지붕 아래에서 인정전을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모습이다. 인정전 앞에 좌우로 품계석이 있다. 인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인정전을 나오면서 옆모습을 다시 담아보았다.
2016. 12. 9. 22: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은 운현궁에서 걸어서 15분 가량 시간이 걸린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모습이 보인다.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돈화문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창덕궁이 사적 122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창덕궁에 대한 설명과 안내도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창덕궁은 조선조 3대 임금인 태종 때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격적인 관람 동선을 따라가다보면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도가 있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2016. 12. 8. 23:1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운현궁의 수직사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운현궁에 대한 안내도이다. 운현궁 입구에 위치해 있다. 운현궁의 입구이다. 수직사의 모습이다. 수직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수직사는 운현궁의 경비와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들이 거처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당시 운현궁은 지금보다 컸기 때문에 관리하는 인원이 많았다고 한다. 침구류와 의복이 구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침구류가 없는 것으로 보아 취침을 위한 장소는 아닌 것 같다. 다른 방과는 달리 의복이나 침구류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앞에서 보았던 방과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 같다.
2016. 12. 7. 22:5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은 강남 지역에 위치해 있는 선정릉의 재실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재실의 바깥 모습이다. 재실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재실은 제례에 앞서 제관들이 미리 도착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제례를 준비하는 곳이라고 한다. 재실 입구이다. 재실을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다. 재실 옆에 있는 건물이다. 재실 안쪽에서 입구를 바라보았을 떄의 모습이다. 재실 옆에 있는 건물들이다. 재실을 나오는 길에 계단 아래에서 담아보았다. 재실까지 둘러본 후 선릉과 정릉을 나오면서 션정릉의 입구를 담아보았다.
2016. 12. 5. 22:5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은 강남 지역에 있는 제9대 성종의 능인 선릉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수복간의 모습이다. 수복방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수복방은 능지기들이 능역을 관리하기 위하여 정자각 동쪽에 지은 집이라고 한다. 수복방에서 바라본 정자각의 모습이다. 비각의 모습이다. 비각 내부에 있는 비석에 대한 설명이다. 비각 내부에 있는 비석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비각에서 바라본 선릉의 모습이다. 수라간의 모습이다. 수라간은 정자각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수라간에 대한 설명이다. 수라간은 매년 제향을 지낼 때 음식을 덥히는 곳이라고 한다. 선릉을 나오는 길에 홍살문을 담아보았다. 홍살문에서 정자각을 당겨서 담아보았다. 선릉에 대한 ..
2016. 12. 4. 14: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의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태릉 입구의 모습이다. 태릉과 강릉으로 되어 있는데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이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과 안내도가 있다. 이번 포스팅까지 해서 태릉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현재 위치로 강남에 있는 선릉과 정릉에 대해 다루어 볼 예정이다.
2016. 12. 3. 08:1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에서 능 옆에 있는 비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비각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비각은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정자각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비각의 옆모습이다. 비각 안에는 표석이 있다. 표석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표석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태릉의 표석은 영조 29년인 1753년에 조성하였다고 한다. 표석 앞면의 글귀는 홍계희의 필체이며 뒷면의 비문은 낙풍군 이우가 썼다고 한다.
2016. 12. 2. 21: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과 정자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홍살문을 통과한 후 향로와 어로를 지나면 정자각이 나온다. 정자각의 옆모습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자각에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은 두 가지가 있다. 왼쪽에 있는 것은 신계이며 오른쪽에 있는 것은 어계이다. 신계에는 오르지 않는 것이 관람 예절이라 할 수 있다. 저 멀리 태릉이 보인다. 정자각의 모습을 다시 담아보았다. 태릉은 정자각 뒤에 위치해 있다. 정자각 중앙을 통해서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걸어나오는 길에 정자각을 담아보았다.
2016. 12. 1. 18: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망토원숭이와 일본원숭이와 코끼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망토원숭이에 대한 설명이다. 일본원숭이에 대한 설명이다. 코끼리에 대한 설명이다.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에 대한 특징과 더불어 코끼리 관련 상식까지 설명해 놓았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는 캄보디아 왕국에서 왔으며 이름은 캄돌이와 캄순이다. 사진을 찍을 때는 캄돌이와 캄순이가 함꼐 나오지는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웠다.
2016. 11. 30. 17:5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사자와 서발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사자에 대한 설명이다. 서발에 대한 설명이다. 서발에 대한 사육사 알림장이다. 이 알림장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양이라는 말로 설명되어 있다. 서발의 우아한 걸음걸이를 관찰해 볼 것을 권장한다. 사육사 알림장에 나와 있듯이 서발은 관람객들이 오자 유리창 틀에 올라서 걷기 시작한다. 이리저리 여러 차례 왔다갔다 한다. 유리창을 내려가서까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바쁘게 돌아다니는 서발이 있지만 곤히 잠을 자는 서발의 모습이다.
2016. 11. 29. 20: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의 산책로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얕은 눈이 내린 산책로 양 옆으로 마른 나뭇잎이 있는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다. 태릉의 산책로에는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다. 울긋불긋 가을의 정취를 뽐냈던 나뭇잎들이 낙엽이 되어 바닥에 수북하게 쌓여 있다. 낙엽은 가을이 지나간 것을 알려주면서 겨울이 왔음을 알려준다. 붉은색을 머금은 채 바닥에 내려온 나뭇잎이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힘겹게 매달려 있는 나뭇잎이다. 아직까지 붉은 빛을 간직한 나뭇잎이다. 바닥에 이리저리 퍼져 있다. 낙엽들이 정말 많이 있다. 산책로 가득 쌓인 나뭇잎만큼 눈이 내린 뒤에야 봄이, 여름이, 가을이 오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6. 11. 28. 21:4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에서 수복방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수복방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크기가 큰 편은 아니다. 수복방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수복방은 능지기들이 능역을 관리하기 위해서 정자각 동쪽에 지은 집이라고 한다. 내부의 모습이다. 내부의 모습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능지기들은 다수가 아닌 소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방 안쪽으로는 주방이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을 법한 공간이 있다. 수복방의 옆모습이다. 태릉의 정자각에서 동쪽을 바라보았을 때 수복방이 있다. 수복방의 옆에 있는 건물은 비각이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태릉에 대한 자료를 더 살펴볼 예정이다.
2016. 11. 27. 15: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왕릉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정자각과 문정왕후의 능이 있는 곳에 가기 위해서는 홍살문을 지나가야 한다. 홍살문 옆에는 태릉에 대한 설명이 있다. 사적 제201호인 태릉에 대한 설명이다. 홍살문을 지나면 두 개의 진입로가 나온다. 하나는 향로로 제향시 향과 축문을 들고 가는 길이라고 한다. 따라서 오른쪽에 있는 어로로 가야 한다고 되어 있다. 정자각으로 향하는 도중에 홍살문을 담아보았다. 정자각에 이르러서 홍살문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릉의 홍살문 관련 자료를 정리해보았는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정자각, 비각, 수복방, 태릉, 산책로 등 다양한 자료를 다루어 볼 것이다.
2016. 11. 26. 13:09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스라소니-시라소니와 재규어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스라소니이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시라소니인 것 같다. 고양이처럼 생겼다. 어떻게 보면 얼굴의 느낌은 호랑이를 닮은 것 같다. 체코에서 온 스라소니-시라소니이다. 사육사 알림장에 나온 정보대로 스라소니-시라소니는 이곳저곳을 다니는 등 활동량이 매우 많다. 눈매가 매우 날카롭다. 재규어다. 몸을 둥글게 말았다. 얼룩무늬가 가운데를 기점으로 좌우 대칭으로 이루어져 있다. 많이 지쳤나보다. 꼬리가 통통하다.
2016. 11. 23. 17:4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산계와 공작 비둘기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산계와 공작 비둘기는 같은 장소에 있다. 산계와 공작 비둘기가 한데 있어서 처음에는 어느 것이 산계인지 공작 비둘기인지 헷갈렸다. 검정색이면서 몸집이 더 큰 것이 산계로 생각된다. 흰색이면서 몸집이 조금 더 작은 것이 공작 비둘기로 생각된다. 위에서 볼 수 있었듯이 공작 비둘기는 일반 비둘기와는 달리 꼬리 부분이 공작새와 비슷하게 생겼음을 알 수 있다. 다른 새들은 종류가 다른 경우 독립된 장소를 마련해두었는데, 산계와 공작 비둘기가 같은 장소에 있는 이유나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16. 11. 22. 21:1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백한, 영국 꿩, 폴리쉬와 같은 새 모습을 정리해 보았다. 백한이다. 전체적으로는 닭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털에 있는 무늬가 매우 특이하다. 영국 꿩이다. 전체적으로 하얀색이며 꼬리가 길다. 하지만 계속해서 뒤돌아 있었기에 옆모습이나 앞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폴리쉬다. 전체적으로 검정색 털로 덮여 있지만 머리 부분은 흰색인 점이 흥미롭다.
2016. 11. 21. 20:5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검은 등 재칼과 얼룩무늬 하이에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검은 등 재칼이다. 가을 낙엽을 밟으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가끔씩 유리창틀에 올라간다. 올라가서 이리저리 왔다갔다를 반복한다. 검은 등 재칼은 등만 검정색이 아니라 꼬리까지 검정색이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검은 등 재칼의 모습이다. 얼룩무늬 하이에나이다. 바위 위에서 편하게 잠을 잔다. 검은 등 재칼과는 달리 귀가 뾰족하기보다는 넓직하다. 바닥에 누워서 자는 얼룩무늬 하이에나이다. 많이 피곤했나보다. 바위에서 자는 하이에나의 뒷모습을 담아보았다. 뭔가 불편한 것 같지만 하이에나는 편한가보다.
2016. 11. 20. 17: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표범과 퓨마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리저리 어슬렁거리는 표범의 모습이다.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시간을 보내는 표범의 모습이다. 다음은 퓨마이다. 사육사 알림장에는 퓨마가 초록색 눈을 가졌으니 퓨마 커플의 눈동자를 보라는 팁을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퓨마 커플 두 마리가 모두 잠을 잔다. 생각보다 발톱이 날카롭지는 않다. 퓨마는 맹수이기 때문에 무서울 거라 생각했지만 자는 모습은 온순한 것 같다.
2016. 11. 19. 19:0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백공작과 청공작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백공작에 대한 설명이다. 보통 공작새를 떠올리면 화려한 깃털을 가진 것을 떠올리지만 백공작은 말 그대로 하얗다. 백공작 깃털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다. 청공작이다. 우리가 흔히 공작새라 하면 떠올리는 종류이다. 백공작과는 달리 깃털이 매우 화려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백공작과 마찬가지로 날개를 활짝 펼치지는 않아서 다소 아쉬웠다.
2016. 11. 18. 05:1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독수리와 수리부엉이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독수리에 대한 설명이다. 날개와 꼬리길이만으로 크기가 엄청남을 알 수 있다. 관람객들이 있는 곳을 응시하는 독수리이다. 실제로 보면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몸집이 더 크다. 눈매와 부리 등이 날카롭지만 위협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아서인지 평온한 표정인 것 같다. 수리부엉이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수리부엉이는 한국과 중국 동부에 서식한다. 주로 밤에 활동을 해서인지 낮에는 잠을 자는 것 같다. 관람객들이 많이 있었지만 깊은 잠에 빠진 것 같다. 몸을 웅크려서 잠을 자지만 수리부엉이 또한 실제로 보면 몸집이 상당하다.
2016. 11. 17. 21:3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붉은 여우와 사막 여우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붉은 여우 관련 사진을 살펴보기로 한다.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잠을 자는 모습이다. 뒤에서는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서 각도를 달리해서 담아보았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니 귀가 보인다 몸을 둥글게 말아서 그런지 얼굴과 꼬리가 맞닿아 있다. 다른 붉은 여우는 바위 위가 아닌 바닥에서 자는 중이다. 마찬가지로 몸을 둥글에 말은 모습이다. 다음은 사막여우이다. 사막여우 두 마리가 지붕 위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다. 붉은 여우와는 달리 몸을 완전히 만 것 같지는 않다. 귀가 더 크면서 뾰족하다. 몸을 둥글게 말기는 했지만 꼬리로 얼굴을 가리는 붉은 여우와는 다른 모습이다. 지붕 위에 있는 사막 여우가 ..
2016. 11. 16. 07:2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벵갈호랑이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벵갈 호랑이에 대한 설명이다. 몸 길이와 몸무게가 어마어마하다. 늦가을의 햇살을 받으며 느긋하게 누워있다.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보인다. 다른 벵갈 호랑이는 바위에 누워서 자는 중이다.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벵갈 호랑이는 한 마리가 더 있다. 이제 막 잠에서 꺠었는지 주위를 살피는 중이다. 아직 누워 있는 벵갈 호랑이를 뒤로한 채 어딘가로 향한다. 잠을 자고 있는 벵갈 호랑이는 깊은 잠에 빠졌는지 주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계속 잔다.
2016. 11. 15. 19:1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을 관람하던 중에 보게 된 까치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까치를 본 곳은 원숭이를 관람한 후에 코끼리를 보러 가는 난간에서였다. 사뿐하게 난간에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까치의 모습이다. 어딘가를 응시하다가 발걸음을 옮긴다. 성큼성큼 잘 걷는다.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동물만이 아니라 까치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를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2016. 11. 14. 21:4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1번 출구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서 금계와 황금계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금계와 황금계는 새 종류를 볼 수 있는 곳에 있다. 금계에 대한 설명이다. 머리부터 등 부분까지는 노란색 배 부분은 빨간색 꼬리 부분은 검정색과 갈색으로 되어 있다. 꼬리가 상당히 긴 것을 알 수 있다. 자세히 보니 등 부분은 붉은색이 아니라 짙은 녹색으로 되어 있다. 뒷모습을 보니 각 부위별로 어떤 색으로 이루어졌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여러 가지 색깔이어서 신기했지만, 각 부위별로 색깔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기에 더욱 신기했다. 크기는 큰 편은 아니지만 꼬리 길이와 몸 길이가 비슷한 것 같다. 황금계에 대한 설명이다. 황금계는 금계와는 달리 몸 자체가 황금색으..
2016. 11. 13. 16: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프레리도그와 왈라루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프레리도그에 대한 설명이다. 몸 길이, 체중 등을 비롯해서 일반적인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놓았다. 몸집이 작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통통해 보인다. 프레리도그는 여러 마리가 있는데, 등을 돌린 후에 벽에서 무언가를 찾는 듯한 행동을 하는 프레리도그가 보인다. 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프레리도그이다. 편안하게 앉아서 몸 구석구석을 살피는 프레리도그이다. 늦가을의 햇살을 받은 프레리도그의 털 색깔이 은은하면서 예쁘게 보인다. 왈라루에 대한 설명이다. 프레리도그와 마찬가지로 왈라루에 대한 대략적인 특징이 제시되어 있다. 늦가을의 햇살을 받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왈라루의 모습이다. 가까이서 보니 발톱이 ..
2016. 11. 12. 17:5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에서 11월 늦가을 단풍을 담아보았다.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위치는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갈색과 붉은색이 한데 어우러진 단풍잎이다. 녹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진 단풍잎도 있다. 갈색보다는 붉은색이 더 강한 단풍잎이다. 갈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단풍잎이다. 햇살을 받은 단풍잎이 싱그럽게 보인다. 붉은색이 강한 단풍잎이다. 넓은 잎이 아닌 뾰족뾰족한 단풍잎도 있다. 뾰족뾰족한 단풍잎도 가을의 정취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담장에까지 단풍잎이 있다. 야생화원에는 많은 꽃이 있었는데 겨울 채비를 위해서인지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이다. 은행나무에 있는 은행잎을 통해서도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샛노란 은행잎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단풍잎이다..
2016. 11. 11. 17: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덕수궁
지난 포스팅까지 즉조당의 개별 건물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을 다루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즉조당 일원에 있는 모습을 한데 아울러서 정리해 보았다. 즉조당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은 중화전 바로 뒤에 있다. 즉조당 일원을 관람하기에 앞서 이 설명을 읽어본다면 관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즉조당 일원의 범위를 알려주는 안내도이다. 서로 연결된 즉조당과 준명당 너머에 석조전이 보인다. 즉조당의 옆모습을 담아보았다. 즉조당에 아궁이가 있던 자리에 표시를 해놓은 것 같다. 즉조당 현판이다. 즉조당 내부이다. 문을 열어놓은 방식에 눈길이 간다. 단순히 양 옆으로 열어놓은 것이 아니라, 문을 접은 다음에 문이 마치 천장에 붙어 있는 것처럼 위로 향하게 했다. 준명당과 즉조당이 연결된 복도이다. 복도의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