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중
대지 다방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지 다방 외부에 있었던
전봇대의 모습을 정리해 보았다.
대지 다방 바깥으로 나오면
건물 뒷편으로 전봇대 하나가 있다.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전봇대만큼은 아니지만
실제로 보면 꽤 높다.
전봇대에 붙어 있는 각종
게시물이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원앙 예식장 포스터도 있다.
한자로 써 있는 약방에 대한
게시물이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지 다방 옆에 있었던
전봇대의 모습에 대해
간략하게 다루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