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외국어고등학교와 경기대학교 옆에 있는 수원 박물관에서 1960년대 수원의 모습을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외국어고등학교와 경기대학교 옆에 있는 수원 박물관에서 1960년대 수원의 모습을 포스팅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박물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중


전파사 자료를 다루어보았다.





전파사의 간판이다.





전파사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TV, 전구, 전선, 선풍기, 오디오 등


각종 전자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전파사에서 일하는 인물의 표정이 매우 재밌다.






시대가 바뀌어서


지금 사용하는 것과는


크기나 성능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모양만 바뀌었을 뿐이기에 낯선 것은 없다.





다이얼 전화기가


여러 대 있다.





오디오와 라디오도 있다.





여름이라서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긴 팔과 긴 바지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어색한 감이 있다.




















당시에는


전자제품을 다루는 곳이나 수리는 받는 곳이


많이 없었을텐데,


지금은


전자제품을 구입하거나 A/S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매우 많다.


따라서 그 당시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자제품을 소중하게 다루었을 것 같다.


전자제품을 구하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기에


전자제품의 소중함을 잊지는 않았는지


다시금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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