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 역사 박물관에서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중 천덕상화의 자료를 포스팅 하다 :: 생각꾸러미의 문화산책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 역사 박물관에서 1960년대 수원의 모습 중 천덕상화의 자료를 포스팅 하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도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외국어고등학교와 경기대학교 옆에 있는


수원 박물관에서


1960년대 모습을 담아보았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었던 


해산물을 판매하는 삼일상회와


팔달 사진관을 비롯해서


천덕상회와 수원상회의


전체적인 위치를 알 수 있는


사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천덕상회는


삼일상회와 팔달 사진관 사이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천덕상회에 대한 설명문이다.


설명에 따르면


어린이 분유를 취급하는 매장이었다가


잡화점으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설명에 맞게


천덕상회의 간판에는


어린이 분유통 그림이 그려져 있다.





천덕상회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각종 물건들이 즐비되어 있다.










주류로 보이는


물건도 있다.










정확한 쓰임새는 알 수는 없지만


각종 음료, 과자, 조미료 같은 것으로 여겨지는


물건도 있다.




















의자 위에 올려져 있는


잡지는


판매를 하는 것인지


상점 주인이 보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지금 사람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코카콜라도 있다.


지금 일상생활에서는 패트병에 든 콜라는 많이 접하지만


당시에는 나무 상자에 병에 들어 있는 콜라가


대중적이었나보다.





설탕인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접하는 설탕은 


비닐봉투나 자루에 들어 있는 경우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


당시에는 다른 용기에 담아두었던 것 같다.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