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 01: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 서울 종로에 있는 창덕궁에서 성정각 일원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성정각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성정각 일원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문을 지나야 한다. 문의 이름은 영현문이다. 성정각 일원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다. 하나의 건물로 보이는데 현판은 두 개가 걸려 있다. 성정각 일원에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다. 보춘정이라는 현판이 있다. 보춘정 뒤에 있는 건물이다. 집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보춘정 옆에는 다른 명칭의 현판이 걸려 있다. 희량루라는 현판이 그것이다. 성정각 일원을 관람한 후에 나오는 길에 담아본 것이다. 지난 늦가을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물건이지만 지금을 출입구 바로 앞에 배치되어 있다. 무슨 용도로 사용되었던 물건인지는 알 수 ..
2017. 1. 26. 19:3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 운현궁을 관람하면서 적지않게 놀랐던 부분에 대한 사진을 담아보았다. 운현궁을 이곳저곳 관람하면서 문풍지가 많이 훼손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왼쪽에 있는 문풍지가 많이 훼손된 것을 볼 수 있는데, 구석진 곳이 아니라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이로당에서 잘 보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문풍지가 훼손된 곳은 이곳저곳 많았다. 물론 위에 사진들에서처럼 크게 훼손된 것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작은 흠이 크게 커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직 흠이 작을 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 사실 작은 흠이 눈에 잘 띄는 것은 아니다. 운현궁은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들이 평일에도 자주 드나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다. 앞에서 살펴보았던 문풍지 훼..
2017. 1. 25. 05: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 서울 지하철 안국역 근처에 있는 운현궁에서 이로당 사진을 담아보았다. 이로당에 대한 안내표지이다. 운현궁은 서울의 다른 주요 고궁에 비해 규모가 작은 것도 있지만, 화살표 모양으로 건물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어서 찾기가 쉽다. 이로당의 모습이다. 운현궁에 있는 다른 건물들과 크기나 규모 등이 비슷하다. 이로당의 현판이다. 이로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이로당은 노락당과 함께 운현궁의 안채로 쓰였으며 '이로'는 흥선대원군과 부대부인 여흥 민씨를 의미한다는 말로 해석한다고 한다. 건물 아래쪽으로 통로 같은 것이 있다. 직선형이 아닌 아치형으로 통로를 만들었기에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이로당 내부에 있는 병풍이다. 병풍의 그림이 매우 화사하다.
2017. 1. 23. 21:3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운현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 서울 종로에 있는 운현궁에서 수직사 사진을 담아보았다. 수직사의 모습이다. 수직사는 운현궁 입구를 들어오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수직사 앞에서 눈발이 세차게 날린다. 수직사에 대한 설명이다. 안내판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안내판의 틀만 교체하는지, 내용까지 보충해서 교체하는지에 대해서는 게시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수직사는 각 방에 있는 각종 소품들을 관람하면 흥미롭다. 역사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의상도 있다. 화롯불과 당시 사용되었을 법한 침구류도 있다. 눈발이 아주 약간 약해진 틈을 타서 다른 각도에서 수직사 방문을 담아보았다. 수직사를 비롯해서 운현궁에 있는 각 건물의 기둥에는 한문 글귀가 적혀져 있다. 다음에 다시..
2017. 1. 22. 08:1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궁인 창경궁 문정전 일원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문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문정전의 모습이다. 문정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문정전 일원에서 서쪽에 있던 담장과 화계 정원은 아직 재건하지 않았다고 한다. 언젠가는 재건되어 문정전 일원 관람이 더욱 풍부하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문정전은 명정전을 관람한 후에 옆길을 통해서도 올 수 있지만 문정문을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다. 문정문의 현판이다. 문정문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문정문에서 나온 다음에 멀리서 담아보았다. 문정문을 나와서 산책로를 따라서 쭉 걸으면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보았던 함인정이 나온다.
2017. 1. 21. 22: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린 날의 창덕궁 겨울 풍경을 간단하게 담아보았다. 궐내각사에서 이동중에 담아보았다. 지붕마다 눈이 내려 앉아 있다. 기와의 무늬와 눈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하는 것 같다. 약방에서 나오는 길에 담아보았다. 아주 얇은 나뭇가지에까지 적은 양이나마 눈이 내려 앉아 있다. 눈이 내리는 날은 춥기는 하지만 사진은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처마 위에도 눈이 내려앉아 있다. 눈이 내려 앉아 있지만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처마 위의 조각상이다.
2017. 1. 20. 23:1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오는 날 창경궁의 겨울 풍경을 보여줄 수 있는 이곳저곳의 모습을 정리해 보았다. 처마 위에 있는 조각상이다. 눈발이 날리는 상황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 뒤로 남산 타워가 보인다. 남산 타워를 조금 더 당겨서 담아보았다. 작은 솔잎은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창경궁의 환경전이 있는 즈음에서 겨울 풍경을 담아보았다. 영춘헌과 집복헌을 관람한 후 산책로를 걸으면서 담아보았다. 산책로 위에는 적당한 눈이 쌓여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풍성한 나뭇잎은 아니지만 나무들이 양옆으로 시원시원하게 뻗어 있다. 겨울을 지나 봄이 오면 나뭇잎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17. 1. 19. 10:3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이 내렸던 날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명정문의 모습이다. 명정문의 현판이다. 명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창경궁의 명정전은 창경궁의 중심 전각으로 각 궁궐에 남아 있는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명정전 일원의 약도를 보여주는 안내판이다. 명정문 앞에는 보물 제335호 명정문 행각이라 적혀 있는 비석이 있다. 명정전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다. 명정전 가까이에는 명정전이 국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명정전을 가까이에서 담아보았다. 명정문의 현판이다. 명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가장 오래된 정전이어서 그런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의 정전 내부에 비해서 약간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
2017. 1. 17. 04: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린 날의 창경궁 풍기대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경궁의 풍기대는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창경궁 입구에서 들어온다면 거의 바로 볼 수 있다. 만약 홍화문에서부터 창경궁 관람을 시작한다면 거의 나중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보물 제846호 풍기대이다. 겨울바람이 매서워서인지 풍기대의 깃발이 힘차게 나부낀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이다. 앙부일구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서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시대에 만들어진 천문의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해시계의 일종이라고 한다. 또한 앙부일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고 해서 앙부일구라..
2017. 1. 16. 22:2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의 홍화문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홍화문 앞에는 창경궁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기둥이 있다. 이 기둥은 서울의 주요 고궁인 덕수궁, 창덕궁, 경복궁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홍화문의 모습이다. 덕수궁에 있는 대한문보다 규모가 큰 것 같으면서 창덕궁에 있는 돈화문과는 비슷한 것 같다. 홍화문의 현판이다. 홍화문을 지나서 들어오면 옥천교가 보인다. 옥천교의 모습이다.
2017. 1. 15. 13:2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2017년 1월 눈 오는 날의 창경궁의 함인정과 숭문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함인정의 모습이다. 아래 사진에 있는 숭문당과 함인정에 대한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함인정은 문무 과거에 급제한 신하들을 접견하던 곳이라고 한다. 또한 함인정은 세상이 임금의 어짊과 의로움에 흠뻑 젖는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숭문당과 함인정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판이다. 이 안내판의 위치는 함인정 앞과 숭문당 뒤에 있는데 창경궁을 처음 관람하는 경우 숭문당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찾기 어렵기에 안내판이 다소 애매한 곳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숭문당과 함인정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그림이다. 숭문당은 창경궁의 명정전과 문정전 사이의 뒷편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함인정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
2017. 1. 14. 07: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리는 날의 창덕궁 인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인정전을 보기 위해서는 인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듯이 돈화문과 진선문을 지나면 인정문이 나온다. 인정문 현판이다. 현판을 보존하기 위해서 안전장치를 해놓은 것 같다. 인정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인정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히 인정전 일원에 있는 조정 마당을 둘러싼 내행각에 대한 설명을 주목하고 싶다. 내행각에는 호위대 주둔소와 창고 등을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비어있는 회랑이라고 한다. 사실 인정전을 관람하게 되면 인정전 앞에 있는 품계석과 인정전 내부를 중심으로 보게 된다. 인정전을 둘러싸고 있는 내행각에 대해..
2017. 1. 13. 19:0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의 눈 내리는 날 창덕궁 돈화문 일원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창덕궁은 서울 종로3가역과 안국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돈화문의 모습이다. 이때 내리는 눈이 차분하게 내리는 것이 아니라 매서운 겨울 바람과 함께 움직였기에 매우 날카로웠다. 눈의 날카로움은 돈화문 현판을 가리는 눈발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돈화문을 통과한 후에 솔잎 위에 있는 눈을 담아보았다. 소나무는 매서운 눈바람이 휘몰아치지만 본연의 푸른색을 유지한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잠깐 사이지만 돈화문 앞에 있을 때보다 비교적 눈발이 약해졌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에 사용되었고, 신하들은 서편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창덕궁을 여러 번 관람했지만 금..
2017. 1. 6. 21:38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 교태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교태전은 강녕전 뒷편에 있다. 강녕전과 관련된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다. 지난 강녕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강녕전 일원에도 주요 건물이 있었기에 교태전은 다루지 못했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 교태전 관련 사진을 정리하게 된 것이다. 강녕전 일원에는 여러 건물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널찍한 공간감이 느껴졌다면 교태전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2017. 1. 5. 19:00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정전으로 사용되었던 근정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근정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근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근정문은 광화문을 들어온 후에 5분 가량 걷게 되면 볼 수 있다. 근정문을 들어오면 근정전이 나온다. 관람객들이 매우 많다. 근정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본 것이다. 근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마찬가지로 비스듬하게 담아본 것이다. 근정전은 멀리서 담아도 워낙 크기 때문에 크기가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근정전의 바깥 모습만큼 내부의 크기도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7. 1. 4. 18: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건청궁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건청궁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건청궁은 고종과 명성황후가 기거하였던 곳이라고 한다. 건청궁의 위치는 경복궁 필수 관람코스라 할 수 있는 향원정 근처에 있다. 건청궁의 모습이다.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건청궁의 일반적인 느낌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집과 같은 느낌이 든다. 뒷편으로는 관문각지가 있다. 경복궁에 비해서 관문각지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든다. 앞으로 꼼꼼하게 복원 사업을 한다면 좋을 것 같다.
2017. 1. 3. 19:22 서울 지역 문화 산책/경복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경복궁에서 강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강녕전에 대한 설명이다. 경복궁 안내도에는 강녕전과 교태전을 한데 아울러서 다루고 있다. 위치적으로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강녕전 일원에서도 여러 부속 건물이 있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녕전 일원에 해당하는 사진만 정리해 보았다. 강녕전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가로로 넓었다. 강녕전을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해 있는 경성전의 모습이다. 경성전의 옆모습이다. 경성전 오른쪽으로 강녕전 일부가 보인다. 경성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경성전 왼쪽 뒷편으로 흠경각이 보인다. 강녕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탄생전의 모습이다. 탄생전의 모습을 비스듬하게 담아보았다. 탄생전 주변에는 탄고당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