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1. 22: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린 날의 창덕궁 겨울 풍경을 간단하게 담아보았다. 궐내각사에서 이동중에 담아보았다. 지붕마다 눈이 내려 앉아 있다. 기와의 무늬와 눈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하는 것 같다. 약방에서 나오는 길에 담아보았다. 아주 얇은 나뭇가지에까지 적은 양이나마 눈이 내려 앉아 있다. 눈이 내리는 날은 춥기는 하지만 사진은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처마 위에도 눈이 내려앉아 있다. 눈이 내려 앉아 있지만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처마 위의 조각상이다.
2017. 1. 17. 04: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눈 내린 날의 창경궁 풍기대의 모습을 다루어보았다.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경궁의 풍기대는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창경궁 입구에서 들어온다면 거의 바로 볼 수 있다. 만약 홍화문에서부터 창경궁 관람을 시작한다면 거의 나중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보물 제846호 풍기대이다. 겨울바람이 매서워서인지 풍기대의 깃발이 힘차게 나부낀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앙부일구이다. 앙부일구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서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시대에 만들어진 천문의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해시계의 일종이라고 한다. 또한 앙부일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고 해서 앙부일구라..
2017. 1. 16. 22:2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년 1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의 홍화문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홍화문 앞에는 창경궁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기둥이 있다. 이 기둥은 서울의 주요 고궁인 덕수궁, 창덕궁, 경복궁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홍화문의 모습이다. 덕수궁에 있는 대한문보다 규모가 큰 것 같으면서 창덕궁에 있는 돈화문과는 비슷한 것 같다. 홍화문의 현판이다. 홍화문을 지나서 들어오면 옥천교가 보인다. 옥천교의 모습이다.
2016. 12. 17. 16:43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풍기대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경궁에 있는 풍기대의 모습이다. 창덕궁을 관람한 후에 창덕궁 후원을 가는 길을 따라가면 창경궁으로 입장할 수 있는 매표소가 나온다. 해당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관람 동선을 따라 걷게 되면 위와 같은 풍기대를 볼 수 있다. 풍기대와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풍기대는 대 위에 구멍을 뚫어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게 되는데 이를 통해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했음을 알 수 있다. 풍기대 비석이다. 풍기대가 보물 제846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풍기대 옆에 있는 해시계인 앙부일구다. 앙부일구의 모습이다. 앙부일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앙부일구는 세종 16년인 1434년에 처..
2016. 12. 16. 21:3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궐내각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궐내각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왕실과 직접 관련이 있는 여러 건물들이 궁궐 안에 설치되었는데 이를 궐내각사라고 한다. 규장각의 모습이다. 앞서 살펴본 설명에 따르면 규장각은 정신문화를 담당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규장각을 관람한 후 선원전 일원으로 가는 길목이다. 선원전에 들어가기 전에 볼 수 있는 건물이다. 2층 건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통로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으로 공간이 마련된 곳은 2층인 것 같다. 선원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한다. 선원전의 모습이다. 선원전 비석이다. 선원전 일원 입구 옆에 있는 ..
2016. 12. 15. 22:1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낙선재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정각 일원을 관람한 후에 낙선재 일원을 관람하는 길에 풍경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낙선재 일원의 관람 안내도이다. 낙선재 일원이 상당히 넓음을 알 수 있다. 낙선재 일원 앞에 있는 길목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 입구이다. 낙선재 일원 입구 앞에는 감나무가 있다. 낙선재 일원을 들어갔을 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낙선재 일원의 곳곳을 담아보았다. 낙선재 일원 옆에 있는 곳에서 복원 사업을 하는 것 같다. 낙선재 일원 관람을 마친 후에 출구쪽의 모습을 담아본다.
2016. 12. 14. 23:1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에서 성정각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성정각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성정각은 세자의 공부방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왕가의 내의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성정각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성정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명칭이 영현문으로 되어 있다. 현인을 맞이하는 뜻 같다. 성정각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다. 보춘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정자라는 뜻 같다. 보호성궁 조화어약 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음으로 보아 의료 업무와 관련된 건물로 사용되었을 것 같다. 보춘정이 있는 높이에서 창덕궁의 정전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이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의 지붕이 저 멀리 보인다. 보춘정 뒷편으로 누각과 건물이 위치해 있다. 성정각 ..
2016. 12. 13. 21:3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대조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대조전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이며 왕실의 큰 행사도 자주 열렸다고 한다. 또한 대조전은 창덕궁의 침전으로 안대청을 사이에 두고 왕과 왕비의 온돌방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대조전 일원을 관람하다보면 경훈각을 볼 수 있다. 대조전 일원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대조전을 앞에서 담아보았다. 흥복헌이다. 앞서 살펴보았던 설명에 따르면 흥복헌은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었던 장소이면서 경술국치를 결정했던 비운의 장소이다. 흥복헌과 대조전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대조전의 일원이다. 이처럼 대조전 일원은 복도를 통해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
2016. 12. 12. 17:2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에서 희정당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희정당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희정당은 원래 왕의 연구실인 숭문당이었는데 연산군 대에 희정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희정당은 20세기에 경복궁의 강녕전을 이건한 것으로 원래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한다. 내부에는 유리창과 전등, 근대적 화장실을 설치하고 바로크풍의 가구를 갖추었다고 한다. 희정당의 앞모습이다. 이 작은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희정당이 나온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희정당은 앞에 있는 출입구를 통해서 입장할 수가 없었다. 또한 옆에 있는 통로까지 제한되어 있었다. 따라서 옆에 허용된 구간에서만 희정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희정당의 옆모습이다. 희정당 옆에 있는 문..
2016. 12. 11. 15:0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고궁인 창덕궁 선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선정전 일원은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문 일원을 관람한 후에 숙장문을 지나면 나온다. 선정전에 대한 설명과 비석이 있다. 선정전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선정전은 궁궐의 편전으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이라고 한다. 선정문의 모습이다. 선정문을 들어오면 선정전까지 복도각이 세워져 있다. 선정전의 옆모습이다. 선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선정전 내부까지 관람한 이후 내려오는 길에 복도각의 모습을 반대로 담아보았다.
2016. 12. 10. 15:5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의 인정전 일원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진선문을 지나면 인정문과 인정전을 볼 수 있다. 인정문 앞에는 인정전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인정전은 1609년에 재건된 것으로 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신하들의 조회, 외국 사신 접견 등 중요한 국가의 의식을 행하던 곳이라고 한다. 인정문의 모습이다. 인정문 지붕 아래에서 인정전을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모습이다. 인정전 앞에 좌우로 품계석이 있다. 인정전의 모습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인정전의 내부 모습이다. 인정전을 나오면서 옆모습을 다시 담아보았다.
2016. 12. 9. 22:4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종로에 있는 고궁인 창덕궁 입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은 운현궁에서 걸어서 15분 가량 시간이 걸린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모습이 보인다.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돈화문을 정면에서 담아보았다. 돈화문의 뒷모습이다. 창덕궁이 사적 122호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비석이 있다. 창덕궁에 대한 설명과 안내도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창덕궁은 조선조 3대 임금인 태종 때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격적인 관람 동선을 따라가다보면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도가 있다. 돈화문 일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에 따르면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2016. 9. 29. 15:2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대조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대조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평문을 지나야 한다. 선평문 안쪽으로 대조전이 보인다. 대조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비석이다. 대조전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다.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궁궐에서 볼 수 있는 드므가 창덕궁의 대조전에도 있다. 대조전 앞에 있는 앙부일구라 불리우는 해시계다. 대조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위에서는 개별적인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대조전의 모습을 한데 아울러보니 웅장한 멋을 느낄 수 있다.
2016. 9. 28. 13:5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에 있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에서 선원전 관련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선원전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문이다. 이 안내문에 따르면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어진을 보관하는 장소였다고 한다. 선원전 일원에 대한 전체적인 약도이다. 조선 왕실의 어진과 진전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 조선 시대의 진전에 대한 설명이다. 선원전을 관람할 때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한 자료도 함께 있어서 외국인들도 알 수 있게 해놓았다.
2016. 9. 26. 21:12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덕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복궁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었던 창덕궁의 입구와 돈화문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창덕궁의 매표소 모습이다. 이른 시간인데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가 있을 때 출입문으로 사용했고, 신하들은 서쪽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돈화문의 기와를 담아보았다. 금천교 난간에 있는 석상을 담아보았다. 창덕궁 관람 안내 자료에 따르면, 비단처럼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개울에 놓인 다리라 하여 금천교라 불렀고,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서 2012년 보물 제1762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다른 궁궐에 있는 다리에 비해서 다소 폭이 넓고 길이가 긴 느낌이 있다. 창덕궁 내부에는 복..
2016. 9. 10. 20:05 서울 지역 문화 산책/창경궁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혜화역 근처에 있는 창경궁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혜화역 3번 출구에서 쭉 걸어나오면, 창경궁의 입구인 홍화문이 나온다. 횡단보도를 통해 홍화문 앞에 가면 창경궁 표지판이 있다. 홍화문의 뒷모습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에 창경궁에 들어가면, 창경궁 관람 안내판이 있다. 현재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며, 창경궁 전체의 구조에 대해 알 수 있다. 창경궁에 처음 왔다면 이 약도를 통해 관람 코스를 정하면 매우 좋다. 창경궁은 다음 관람 코스로 가기 위한 길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곳곳이 산책로처럼 쭉 이어져 있다. 따라서 천천히 거닐면서 이곳저곳 일정한 순서 없이 관람을 해도 좋다. 창경궁에 대한 설명이다.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창경궁은 경복궁처럼 일정한 원칙을 좇아 경..
2016. 5. 12. 06:03 서울 지역 문화 산책/국립 고궁 박물관
조선의 궁궐 유물에는 건축물, 현판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다만,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책 자료와 지도 자료만을 다루게 되었다. 조선의 궁궐 관람을 시작하는 입구이다. 조선의 궁궐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을 설명하였다. 궁궐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 설명을 통해 궁궐과 관련된 유물을 관람하는 데 있어서 빠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서울에 있는 주요 궁의 위치를 나타낸 것이다. 옆에 옛날 지도도 게시되어 있으며, 보기에 용이하도록 현대식 지도도 크게 게시되어 있다. 동궐도이다. 설명에 따르면, 창덕궁과 창경궁을 조감도 형식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경복궁을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헤 동궐이라 했다는 설명을 통해, 고유한 궁의 이름이 나름의 유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