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7. 16:4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어학시험
최근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교재를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교재 표지는 위에 있는 사진처럼 되어 있다. 이 교재에서는 챕터를 52개로 세분화해서 일본어의 명사부터 경어체에 이르는 부분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거나 일본어 문법을 복습하려는 학습자에게는 매우 좋다. 그러나 교재 분량은 400쪽 가까이 되기에, 단기간 내에 일본어 문법을 마스터 하기를 원하는 학습자에게는 부담스러운 분량이다. 따라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본어 문법을 학습할 생각이라면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사실 일본어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어 문법을 공부할 때면 문법의 일정한 공식을 학습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정한 공..
2016. 12. 31. 19:36 일상 생활 모습 산책/잡담
2016년 12월 31일이 지나면 2017년 1월 1일 새해가 된다. 새해에도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다.
2016. 7. 11. 18:07 일상 생활 모습 산책/음식
지난주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그러나 비가 내린 뒤부터 날씨가 매우 더워졌다.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여름이 된 것 같다. 여름이 제철인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감자를 이용한 요리 또한 그 중 하나다. 감자는 삶아서 먹어도 맛이 있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해서 먹어보았다.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후에, 살짝 튀겨준다. 그 후에 매콤한 양념을 묻히면 아주 맛있는 음식이 된다. 맛있게 보이는 매콤한 양념이 아주 맛있게 감자에 묻어 있다. 얇게 다진 밤과 포도를 올려놓으니 더욱 맛있어 보인다. 여름은 덥기는 하지만 별미를 가장 맛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2016. 5. 16. 05:57 일상 생활 모습 산책/음식
농협 마트에서 명실 상주 사과를 사서 먹었다. 사과가 매우 달고 맛있었기에 사진 몇 장을 남겨 본다. 봉지당 4~6개씩 포장되어 있다. 원산지는 경북 상주이다. 왼쪽에 "영양만점 신선한 천연 웰빙사과"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먹어본 결과로는 모두 맞는 말이다. 남장주농협에서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절차가 요약되어 있다. "명실 상주 사과"가 상주시 농산특산물 공동브랜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봉지에서 꺼내서 몇 장 찍어보았다. 사과가 참 맛있어 보인다.
2016. 5. 13. 19:2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카메라
이번 포스팅에서는 픽쳐스타일은 변경해서 화이트밸런스를 테스트 해보았다. 피사체는 저번 포스팅에서 선보였던 20-50mm 번들렌즈를 마운트 한 삼성 미러리스 nx 100 공통적인 사항은 캐논 750d 렌즈는 크롭바디의 축복렌즈라 불리우는 17-55mm 렌즈 줌은 55mm 촬영모드는 조리개 우선모드(Av) 조리개 값은 2.8 픽쳐스타일은 캐논에서 제공하는 CLEAR 이다. 그리고 일반 가정용 형광등 아래에서 테스트 했다. 우선 화이트밸런스가 자동인 경우이다. 픽쳐스타일은 CLEAR로 해서 그런지 실제 NX 100의 색감보다 강한 느낌을 준다. 다음은 화이트밸런스를 태양광으로 했을 경우이다.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했을 때보다 살짝 누런 색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픽쳐스타일을 CLEAR로 해서 그런지 피사체인 ..
2016. 5. 13. 18:50 일상 생활 모습 산책/카메라
이번 포스팅에서는 DSLR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할 경우 달라지는 결과물에 대해 간단하게 다루어보고자 한다. 피사체는 나의 첫 카메라였던 삼성 미러리스 NX 100이다. 20-50mm 표준 번들렌즈를 마운트한 상태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실내에서 촬영한 것이며, 조명은 일반 가정용 형광등이다. 공통적인 사항으로는 캐논 750d 렌즈는 크롭바디의 축복렌즈라 불리우는 17-55mm 조리개 우선모드(Av)모드, 조리개 값은 2.8 줌은 55mm로 했다. 픽쳐 스타일은 표준이다.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했을 때다. 배경은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유사하며, 피사체인 NX 100의 색감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다음은 화이트밸런스를 태양광으로 했을 경우이다.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했을 때보다 약간 누런 색감이 느껴진..
2016. 5. 11. 06:11 일상 생활 모습 산책/어학시험
이번 여름 방학 때 중국어 신 HSK 3급 시험을 보기 위해서 해커스에서 출판한 교재를 샀다. 교재의 앞면이다. 교재에 대한 특징을 개괄적으로 정리해놓았으며, 교재를 구입하면 동영상 강의 할인과 MP3 파일 다운로드 가능 여부가 적혀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어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음성 파일을 여러 번 들으면서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MP3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이 매우 좋다. 교재의 차례이다. 교재의 뒤에 보면 MP3 파일을 녹음한 CD도 첨부되어 있다. 음성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CD가 유용한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자료이다. MP3자료와 CD를 모두 제공하니 상황에 맞춰서 활용할 수 있기에 정말 편리하다. 단어장이다. 단어장은 상당히 얇은데, 시험에 필요한 600개의 단..
2016. 5. 9. 05:56 일상 생활 모습 산책/카메라
캐논 DSLR 17-55mm 렌즈와 18-55mm 렌즈 모습을 비교해보기로 했다. 먼저, 두 렌즈 모두 경통이 들어가 있을 때의 모습이다. 17-55mm 렌즈가 18-55mm 렌즈보다 길이가 더 길다고 두껍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 모습이다. 18-55mm 렌즈가 58mm임에 반해, 17-55mm 렌즈는 77mm이다. 뒷모습이다. 17-55mm 렌즈가 금속으로 되어 있다. 18-55mm 렌즈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내구성에 있어서 확실한 차이가 있다. 경통이 빼지 않은 상태에서 세워보았다. 확실히 17-55mm 렌즈가 더 크다. 17-55mm 렌즈의 경통을 최대한 빼서 세워본 모습이다. 경통을 최대한 빼니 18-55mm 렌즈와 비교했을 떄 길이가 2배 정도 길어졌다. 두 렌즈 모두 경통을 최대로 끌..
2016. 5. 7. 19:38 일상 생활 모습 산책/음식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한창 더울 때의 여름만큼은 아니지만, 한낮에는 비교적 덥다고 느낄 정도는 되었다. 마트에는 어느새 수박이 자리를 하고 있다. 약간 더웠기에 수박을 먹었다. 수박을 먹기 전에, 캐논 750d+17-55mm 렌즈 조합으로 사진 몇 장을 찍어보았다. 아래의 사진들은 줌만 55mm로 인위적으로 조정했을 뿐이다. 촬영한 후 그리고 포스팅 할 때 크롭을 비롯한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다. 먼저, 완전 오토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토 속도 1/80, 조리개 2.8, ISO 1600 설정값으로 촬영되었다. 프로그램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터 스피드 1/80, 조리개 2.8, ISO 1600 완전 오토모드와 설정값이 같게 촬영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오토 모드로 촬영한 것이다. 셔터 스피드 1/8..
2016. 5. 7. 16:28 일상 생활 모습 산책/카메라
DSLR, 미러리스, 콤팩트 카메라를 통틀어서 첫 카메라였던 NX100을 잠깐 포스팅 해볼까 한다. 2010년에 출시되었기에,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첫 카메라라는 애착이 있어서일까 아직까지 소중하게 보관해오고 있다. 18-55mm 렌즈와 후드를 마운트 한 모습이다. 뒷면의 모습이다. 요즘에 출시되는 DSLR이나 미러리스의 경우, 회전식 LCD 또는 틸트형 LCD 창을 지원한다. 때문에 고정된 형태의 LCD 창이 약간 답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 또한 NX100의 매력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버튼식 다이얼이 아닌 돌릴 수 있는 다이얼이기에 각종 설정값을 조정할 때는 편리하다. 후드를 빼고 살펴보았다. 아직까지 무난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번들렌즈 20-50mm를 마..
2016. 5. 7. 06:54 일상 생활 모습 산책/음식
삼겹살을 먹었다. 굽는 냄새가 맛있게 나길래 사진 몇 장을 찍어보았다. 간단하게 찍을 생각에 이것저것 조작은 하지 않았다. 캐논 750d+17-55mm 렌즈 오토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이다. 굽는 과정을 촬영하긴 했는데, 오토모드이지만, 아웃포커스 효과가 나왔다. 셔터 우선 모드로 촬영했다면, 노릇노릇한 고기 위로 피어오르는 연기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 구워진 삼겹살 몇 점을 접시 위에 올려놓았다. 오토모드이지만 색감 표현력이 매우 뛰어난 750d이다. 상추와 깻잎이다. 클로즈업 모드로 촬영했는데, 파릇파릇한 녹색의 느낌이 잘 표현되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일상 생활 이야기에서, 삼겹살 포스팅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