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9. 05:48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새 동물들을 정리해 보았다. 수리부엉이다. 생각보다 몸집이 크다. 관람객들이 있는 곳을 바라본다. 발톱이 상당히 날카롭다. 털은 갈색에다가 무늬는 호랑이와 비슷하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수리부엉이 영국 꿩이다. 색깔이 하얗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영국 꿩 몸집이 큰 편은 아니다. 폴리쉬다. 머리 부분은 옅은 갈색이며 몸은 청록색이 곁들여진 검정색이다. 몸집은 영국 꿩과 비슷하거나 약간 작게 보인다. 땅에 앉아 있는 폴리쉬의 모습이다.
2016. 8. 27. 12:31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맹수 사진을 정리해보았다. 벵갈 호랑이다. 한가롭게 하품을 하고 있는 벵갈 호랑이 발이 간지럽나보다. 바위 사이로 시선을 돌린 벵갈 호랑이 일어나더니 어디론가 간다. 그늘 아래에서 졸린 듯하다. 관람객들이 있는 곳을 응시하는 벵갈 호랑이 계속해서 본다. 앞모습뿐만 아니라 뒷모습마저 위풍당당하다.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한가롭게 있던 호랑이에게 무언가 말을 한다. 사자다. 바위 위에서 잠을 자는 사자 정말 피곤했나보다. 관람객들이 계속 보고 있지만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것 같다. 표범이다. 두 마리 표범이 재미있게 노는 것 같다. 한가롭게 누워 있는 표범 메롱을 한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범 퓨마다. 그늘 아래에서 잠을 자고 있다. 잠자는 모습이..
2016. 8. 26. 05:5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동물 중에서 맹수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반달가슴곰이다. 바위에 얼굴을 대고 잠을 자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우리가 책상에 얼굴을 대고 자는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이 모습 또한 얼굴을 바위에 대고 자는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책상에 이런 방식으로 잠을 자곤 하는데 모습이 매우 비슷하다.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반달가슴곰이다. 털이 덥수룩하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이다. 붉은여우이다. 풀밭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붉은여우라고 해서 털 색깔이 붉은 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언뜻 보기에는 황색에 더 가까웠다. 스라소니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등을 돌리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와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검은등 자칼이다. 자세히 보지..
2016. 8. 25. 05:4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꼬마 동물 마을에서 미니말, 염소, 사막여우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미니말에 대한 설명이다. 미니말은 꼬마 동물 마을 출구에 다다랐을 때 볼 수 있다. 땅에 있는 풀을 바라보고 있는 미니말 미니말이라고 하기에는 크기가 큰 것 같다. 꼬리가 상당히 길다. 흰색이 아닌 갈색 미니말도 있다. 흰색 말이 먹고 있는 풀이 탐나나보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미니말 염소는 미니말 옆에 있다.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염소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염소 땅에 있는 풀을 맛있게 먹는다. 염소는 여러 마리가 있다. 꼬리가 생각보다 짧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이다. 사막여우도 너무 따가운 햇살은 싫어하나보다. 모든 사막여우가 그늘이 있는 집에 들어가 있다. 가운데에 있는 사..
2016. 8. 24. 04:3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꼬마 동물 마을에서 왈라루와 작은 발톱 수달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왈라루에 대한 소개이다. 왈라루는 꼬마 동물 마을을 들어가면 거의 첫 번째로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생김새는 캥거루와 비슷하다. 풀밭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 언디가를 응시하고 있는 왈라루 다시 풀밭으로 시선을 돌린다. 자세히 보니 꼬리가 상당히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왈라루의 특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관람객들이 몰려도 당황해 하거나 숨지 않는 것으로 보아 차분하고 순한 성격을 가진 동물 같았다. 작은 발톱 수달에 대한 설명이다. 관람객들이 수달의 장난감을 쓰레기로 오해해서 수달이 있는 곳으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기에 안내문을 붙여놓았다. 한가롭게 누워 있는 수달 방금 물에 들어갔..
2016. 8. 23. 05:57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상상마을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상상마을 소개 관련 팻말에 따르면 상상마을이란 녹색환경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어린이대공원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정크아트 테마정원이라고 한다. 정크아트란 일상생활에서 나온 부산물인 폐품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이라고 한다. 폐품을 통해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또한 이 팻말이 2012년 3월 30일에 세워진 것으로 볼 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상상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의 기둥부터 캔과 고철로 만들어져 있다. 지구를 지키는 로봇 삼총사이다. 재활용 소재와 만든 사람까지 모두 나와 있어서 작품을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바타라는 작품도 있다...
2016. 8. 22. 05:20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꼬마 동물 마을에 있는 동물 사진을 정리해 보았다. 꼬마 동물 마을은 동물원 입장 후 쭉 걷다 보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꼬마 동물 마을을 관람할 때의 유의사항이다. 프레라도그라는 동물이다. 꼬마 동물 마을에 있는 프레라도그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 관람객들이 모여드니 이리저리 시선을 이동한다. 자세히 보니 얼굴을 다람쥐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어디론가 걷기 시작하는 프레라도그 몸집에 비해서 꼬리는 얇고 짧은 편이다. 더운 날씨에 물을 마시는 프레라도그도 있다. 프레라도그들이 한데 모여서 잠을 자고 있다. 한 마리는 잠이 오지 않았는지 깨어난 것인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프레라도그는 잠을 잘 때 몸을 쫙 피는 것 같다. 몸을 쫙 피니 꽤 길어보인다. 잠을..
2016. 8. 21. 19:26 서울 지역 문화 산책/어린이 대공원역 어린이 대공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동물원 사진을 다루어보았다. 어린이대공원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어린이대공원에 들어와서 쭉 걷다 보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을 통해서 관람하고 싶은 코스로 가면 편리하다. 동물원 입구이다. 동물원 입구에 게시된 것이다. 어린이대공원의 동물원은 환경부와 건국대학교와 협력하여 관리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물원 안내도이다. 표지판으로 보기에는 다소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 동물원을 관람하다보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이 많기도 하다. 동물원에 입장해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원숭이다. 원숭이들이 놀이기구에서 한가롭게 앉아 있다. 맨 위에 있는 원숭이는 아직 잠이..